매주 부캐 바드로 중2마2 세팅으로 하멘14 하키12 다니고 베히도 다니기 시작한 유저임.
지금 바드 각인은 각성 전문의 절구 기본값에
+@로 중갑 급타 구동 위모 최마 마흐 정도가 들어가는 구조임
각각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1. 구동 : 확률적으로 각각 다른 구슬이 나오는 각인. 서포터 본인이 먹는 경우 + 최대 효율을 지닌 힘구 치적구가 확률로 나옴 + 1~2로 쓰면 구림 정도의 단점이 있음. 그냥 무난한 장단점 지닌 각인. 보통 각절전중최를 33333으로 사용하면 채용할 수 없는 각인. 그나마 중갑이나 최마값을 조절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2. 급타 : 무력 레이드 스왑용 각인. 중갑이나 최마랑 스왑이 되는 편. 보통 1~2는 사용하지 않고 3만 사용되는 편.

3. 최마 : 준필수 각인. 사실상 얘 쓰면서 각 전 절 최가 바드의 기본 베이스 각인세팅이 됨. 3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4. 중갑 : 체방 낮은 바드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각인. 1~3 수치 조절해서 다른 각인 하나랑 31 22 13으로 분배 채용이 가능.

5. 위모 : 즉사급 데미지 한 번 무시해주는 각인. 보통 2~3은 효율이 나락이기에 1자리에 채용하는 편. 든든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안 터지면 쓸모가 없고 의존성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음.

5. 마흐 : 마나재생 + 합연산 쿨감이 달려있는 버릴 게 없는 각인. 단 맞지 말고 스택을 5개 쌓아야하는 단점이 있어 운용에 난이도가 있으며 플레이 피로도가 올라감. 맞아줄 건 맞으면서 스택관리 하는 법을 익혀야 함(광시 및 윈오뮤 써줄 때). 최마랑 같이 쓰면 음식을 안 먹어도 허수 아닌 이상 마나가 안 마름. 중갑과 함께 1~3 수치 조절이 가능.


누구는 구동이 완소라고 하고 누구는 위모가 으뜸이라고 하고 누구는 마흐가, 또 중갑이 으뜸이라고도 함.
근데 적고보면 거기서 거기인 각인들임. 각전절 제외하면 완벽한 필수 각인 따위 없음.
막말로 저중에 뭘 채용하든 각절전 채용하면 어디든 잘 다님 ㅇㅇ
끼리끼리 깎아내리기 해봐야 쓸데가 없다는 이야기.

(중갑 마흐 같이 쓰면 손해라는 말을 하는데, 맞아줄 건 맞아주는 플레이 해야지 마흐 쓴다고 도망다니고 멀리서 천상 수연이나 띡띡 누르면 그건 마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용자가 트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