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시간도 없고 골드도 안주니깐 유기한 사람들 많을건데

어제 짜투리 시간이 애매하게 나서 본캐 하칸 하양겔 돌았어.

배럭들 품질작 하느라 혼돌이 바닥을 치기도 하고

명파랑 정수강도 귀속은 거의 다 써가고 해서...

와... 근데 정확한 수량은 기억이 안 나지만 어라? 싶을 정도로

재료가 모이는데다, 악세 하나 8만골, 팔찌 하나 4만골 해서

13만골 생기니 숨통이 확 틔이더라. 물론 나도 몇 달만의

득템이긴 하지만 갑자기 동기부여가 확 됨...

그 외에 돌이랑 팔찌 배럭들 보내줄 거도 제법 생기고...


클골 말고 재료 가치도 꽤 높다는 거 체감 못하고 있다가

몇 십만개 몇 백만개 있던 귀속재료들이 다 소진되서

차는게 눈에 보이는 시기가 되니까 이제사 실감이 나네;;

하칸 하양겔 많이들 돌자구~ 검날 빨날 다 있는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