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라 그냥 여행은 어딜가도 좋았던때라 재밌었음. 근데 지금와서 막상 뭘했나 생각해보면 생각나는게 없음. 그냥 현지 맛집이라고 또순이네? 영지네? 암튼 누구누구네 식당 이라는 음식점에서 밥먹고 차타고 돌아다니고 그런 기억밖에 없음. 지금 와서 가라면 차라리 일본을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