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실수해..
고정팟, 깐부, 길드팟 다 오래 했었는데 매주 실수하니까 민망하고 피해주기 싫어서 혼자 공팟 다님.

근데 어제 파티 찾는데 신기하게 두 번이나 아는 사람들 파티 보이길래 신청 넣어서 반갑게 출발했는데..

상하탑 일리아칸 첫주부터 꾸준히 클한 원대 300 앞둔 나름 고인물인데 진짜 하 . 실수를 펑펑펑 기믹은 실수 안하는데 걍 짤패에 죽었어 ㅠㅠ
두번째 하칸은 신청 넣었다가 아 그냥 따로 가야디 하고 벨튀 했다가 다들 귓으로 돌아오라고 다시 불려가서 갔는데 123 모든 관문을 눕 하..ㅋㅋ
베스티지로 자살하러 뛰어들어가고 난리난리
지인의 지인들도 있었는데 아무 말 안하셨는데 속으로 이클은 버스 탔나..? 이랬을거 같아ㅍ

그러고 바로 공팟으로 간 하멘, 에키는 또 실수 없이 원트클 깔끔하게 강투 사진뜸.. 난 공팟은 딜찍팟으로만 다니거든..

지인들 숙제 편하라고 본캐로 밀어주려다 일찍 죽어서 지인 쌀 배럭 수라한테 밑잔 따인적도 있어.
너무 자괴감 들고 매번 상처로 끝나고. ㅠㅠ
어제도 아는 사람이 담주 숙제 같이 다닐래요? 하는 질문에 예스라 못했어. 여러분이 싫은게 아니라 제가 어떤 폭탄짓 할지 몰라서요..
좋은 사람들, 나도 재밌게 다 같이 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