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커피먹으면 배만 차서 쿠팡에 카페인알약 사서 먹었는데, 개당200mg알약 한번에 5개 털었는데 속이 뒤집어질거 같고 심장이 하트비트추면서 요동쳤는데 별 문제는 없었음.

사례2. 칼륨이 몸의 수분밸런스 맞추는데 도움준다고 해서 쿠팡에서 구매하고, 개당 1000mg들어있는 알약을 이왕 맞추는거 많이 들어가면 더 잘 맞춰지겠지? 하면서 한번에 6알 털었는데, 배 아파 뒤질거 같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음.    

단지, 먹고나서 3일뒤  그 소식 듣고 주변 지인중 한명이 간호사라서  밤중에 응급실이라도 가보라고 해서 택시불러서 응급실 가서 수액맞고 검사결과 기다렸는데, 별 문제는 없다고 나옴.

이쯤되면 그냥 몸이 만독지체인듯. 무림시대에 태어났으면 좋았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