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퇴근길 집근처에 위치가 딱 좋은 국밥집 있어서 오늘갔는데
평소에 홀은 맨날 비어 있는데 배달 포장은 ㅈㄴ해가길래
뭐지 하는 맘으로 오늘 갔는데
살면서 먹어본 돼지국밥 중에 제일 맛없네 ㅡㅡ
처음으로 돼지국밥 먹다나옴
이상한고기 쓰고 그릇도 이상하고 왤케 더운지 ㅡㅡ
땀나길래 먹다말고 걍 나옴
선풍기는  하나있는고 사장 지혼자 쓰고있고 ㅡㅡ
손님이없는데는 이유가 있어 ㅅㅂ
앞으로 손님없는 가게는 절대 안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