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가면 허리 꼬부랑해서 지팡이짚고다니면서

핸드폰도 제대로 볼줄 모르고 아이고...에고고고..하면서

중학교는 제대로 졸업했나 싶어보이는 그런 할매할배들


젊은사람들한테 인심이 어쨌니, 사람간의 정이 어쨌니 하면서 이야기하는

그런 할매할배들


자기한테 불리/유리한 부분에서 법적인걸 따지게되면 존나게 법잘알로 변신함

뭔 시발 태어나서 처음듣는 농지관리법, 농어촌정비법 같은게 줄줄튀어나오면서

순식간에 사람 ㅈ되게만듬


무림에서도 노인, 아이, 여인을 항상 조심하라고 했다

시골에서도 마찬가지임 눈감는순간 코베어가는건 도시에서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