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ㅈㄴ 어려웠던게 끝마종 안하고 마중 두번째 종말 갈기고 끝마로 채워버릇했는데(딜 기믹 메타).

이제 카멘 나오고 나서부터 아싸리 끝마종으로 갈기니까 이게 편해진거지, 종아해 되고 리버스 쓸때 끝마종으로 갈기는건 지금 해일쓰는거랑 끝마 난이도 차이 별로 없음.

근데 얘가 저번 패치때 종말 속도가 빨라짐+ 치적 5% 버프+ 인페 리메이크 받고 저점이 확 올라옴, 실제로 아덴이 끝마 아니여도 너무 잘 차서 첨엔 환각도 얘기 많았음, 아니면 혹부(아덴 수급 1등) 빼고 리액트 쓰는거나.

오히려 아애 쓰는 기준으론 2번째 종말이 너무 빨라서 해방타임에 2번 쓸수가 없어졌음(쓰려면 2번째 종말 떨구고 끝마로 아애 다 박힐때까지 점화 끄면 안됨),시작때 종아해로 마나도 못빼고. 다른 고수들은 모르겠는데 난 아애 쓰면은 허수 아니고 실전에선 패턴 족같으면 짝수 싸이클부턴 상당히 족같았음.

결론: 왜 끝마컨이 쉬워져서 저점이 올랐다는지 모르겠음 걍 "환경변수" 당해서 끝마 날렸을때 복구력이 좋아진거랑+ 2번째 종말 착탄률이 패치전에 비해서 훨씬 올라간것+ 너무 낮은 치명에 단비 같은 5% 치명 이게 소서가 쌔진 이유라 봄.
고점 높아진건 그냥 2번째 종말 날리고 빨리 끄기+ 치적 올라가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