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에서 XXX 서버는 ㅇㅅㅇ 하는 사람 없어서 좋다

20년전 리니지시절부터 시작한 어그로에 끌려서 ㅇㅅㅇ 쳐대는 것처럼

준위가 낳냐 중위가 낳냐 이런 거에 노발대발 싸워대는 것처럼

슬쩍 건드리기만 하면 분탕이 깔아준 판에서 열심히들 화내며 밸런스 논하는 거 보면 안타깝다



여태 밸런스 타령하는 애들 중에서 갑자기? 싶은 대상이 집혀서 밸런스로 싸움판 열리는 거 보면

그 사람 글이 여기저기 떡밥 깔아놓는 거 보임

묻히면 새로 파고 좀 더 머리 쓰면 지워서 새로 올리고 더 하면 부계정 이용해서 올리고

어째 죄다 흰딱 회딱 같은 애들이 활동 안 하다가 갑자기 심도 깊게 밸런스 같은 이야기로

주가 조작 하듯이 30추 받고 후다닥 올라와서 신나게 잔치 벌임

그동안 이런 저런 스토리 보드가 있는 게 자연스러운 건데 갑자기 두둥등장 해서 30추 날아다님

인기 연예인 등장한 줄



그냥 밸런스 논할 때 자기 직업 불합리나 내 직업 성향에 맞는 이점을 요구해야지

그렇게 원해서 그 직업이 너프 먹고 내려쳐져서 만족하고 즐겁게 게임이 가능해짐?

난 소름 돋음

누가 계속 나의 불행을 바라고 있구나

난 그냥 즐기고 싶었을 뿐인데 난 아직 고점도 찍지 못할 수준인데 이대로 내려쳐져서

파티에 끼지도 못할 수준으로 불행을 바라고 있구나

난 밸런스 불합리로 잘 나가는 직업에 대한 질투 따위 보다

게임에서 이런 정신 이상자들 제발 안 만나길 바라고 있음

행복하게 웃고 있을 때 자긴 불행한데 웃고 있다고 일가족을 칼로 죽인 살인마 사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