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화가 손 바빠서 피곤하다고 하니까 갑자기 바드가 더 어려운 이유, 바드 낙인 더 불편한이유 등등 손 바쁜거랑 상관없는 얘기를 계속 늘어놓길래
애초에 처음부터 다른친구가 바드 어려운 부분, 낙인, 버블 등등 이유 알려줘서 계속 듣고있다가 버블크게신경 안써도되는 도화가 시작했다 이미 다 알고있고 나는 도화가 어렵다, 낙인유지 힘들다 이런 얘기가아니라 손이 바쁘다라고 말한거다 이런식으로 두세번 핀트 맞췄는데 자꾸 딴 얘기로 가놓고
"슬슬 답답해지려하네" 이 얘기에 진작 답답해 하고있던 내가 바로 긁혀서 참다가 걍 다 말해버림
지금 내가 말한거랑 전혀 상관없는거로 바드 얘기하는데 애초에 의미가 없다, 내 얘기도 제대로 안듣고 본인 하고싶은 말부터 하려하니까 대화 안맞고 문제인거다 했음 그리고 투닥거리다 내가 오케 알겠다 됐다 수고했다 하고 차단했음


그냥 보스한테 마우스 올려두고 딸깍이 아니라서 좀 바쁘다
여기저기 있는 팀원들 따라다니면서 콩콩이, 각안맞으면 돌아서 흩뿌, 나머지 실드안 씌워져 있는팀한테는 환문 깔아주고 등등
사멸팟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타대 하나 들어가있으면 확 바빠진다
이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말인가??

심지어 맨날 찡찡대서 감정 배출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그냥 몇일에 한번씩 서로 친구 없을 때 시간 맞으면 디코하는 정도임
ㅋㅋㅋ 처음에 벨패 얘기좀 하면서 자기 블레 수라 너프당함 ㅠㅠ 이런 얘기하는거 감정통나무 좀 들어주니까... 어휴
아무튼 사서 스트레스받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