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건 아니고 어디서 본건데

마른 룸메이트 친구가 배고프다면서 야식먹자고 하길래
ㅇㅋ 알겠음 하고 배민 뒤지고 있으니까
부엌에서 당근 자르는 소리 들리고 있더라고..

나 같은 돼지는 따라하지 못할 식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