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느끼는거지만

로아에서 로아에 맞게 가장 잘 만든

맛있는 레이드는 일리아칸이라 생각함여
(당시 엔드 레이드 기준으로)

3관 내부는... 똥이고


먼가 딱 적당히 안성탕면 수준이라

누군가에겐 밍밍할 순 있지만

그래도 누구나 먹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라면 느낌?



카멘이랑 초기 에키때 대거 유저 학살급으로 많이 접었던거 생각하면...



근데 이게 너무 자주 과하게 매운맛 복용시키면

불닭 먹던 사람들은 고작 이정도로? 라고 매운맛 자각 못하고

매운맛 익숙해지기도 전에 일반 유저들은 너무 맵다고 떠나버리니

참 그 중간을 찾기란 쉽지 않은거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