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포강블래스터 키우고 있고
97돌 / 만렙 / 엘릭서 거진 다 유효(올55는 아님)
팔찌도 성능 준수하고 한데 느끼는게 진짜 천차만별임

아직 정말 잘하는 사람을 만나본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함
저도 레이드 개빡숙에 엄청나게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고 딜 나름 잘박는다고는 생각
항상 누수없이 치려고 노력하고 리플레이 복기하는 정도

베히모스, 에키드나, 하드카멘1-4 기준
'개인적으로' 레이드하면서 딜러경쟁했던 딜러들 나열해보자면
(안만나봤거나 표본이 적은 클래스는 안적겠음)

브레이커 < 진짜 이기는게 불가능할 정도 (너프전에. 너프 후에는 안만나봄)
블레이드 < 패턴운 좋으면 가끔식 밑잔 뺐었음 너프후에 만나본적X
소서리스 < 저번 상향 이후로 이긴 적 없음 항상 졌음
소울이터 < 만월,그믐 둘다 엎치락 뒷치락 했음. 1:1정도
배마 <  진적 없음 (레이드에서) 같은 파티가면 내가 시너지 다 빨아먹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서머너 < 얘가 제일 애매한데 잘하는 사람은 소서 이상으로 셌고 못하는 사람은 사진도 안나왔음
기술스카 < 5번하면 3번은 이기고 2번은 졌음. 근데 졌을 때도 기술이 사진에는 나옴
갈증리퍼 < 의외로 시너지 몰아먹으면 진짜 셈. 상대전적 1:1임. 개인적으로 진짜 세다고 생각함
                시너지를 개똥으로 줘도 1인분 이상 하는 사람이 압도적인 비율로 많았음. 내기준 국밥
버서커 < 진적 없음
창술 < 진적 없음 (그 개사기 시절엔 졌는데 너프한번 먹고나선 진적X)
건슬 < 진적 없음
호크 < 진적 없음
디트 < 의외로 분망한테 진 기억이 조금 있음. 중수한텐 베히빼고 진적X
기상 < 진적 없음

이 정도의 이미지를 갖고 있음
안적은 딜러는 많이 못만나봤거나 표본이 적음

밸패로 많이 핫한데
모든 사람들이 딜찍팟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개빡숙도 아니라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 다 조금씩은 다를 건데
각기 다른 느낌을 갖고 있는 사람들 입맛에 맞추기가 여간 쉬운게 아닌듯

저만해도 딜악귀고 가족사진 안 들어가면 기분이 좋지 않고
결국 RPG는 스펙업도 실력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진기사 하기 싫어서 1670만렙까지 올렸고

핫한 브블소소 공팟도 만나보고 고정팟도 만나봤는데
이게 또 파일럿 따라 다 다르다보니 피부로 와닿는게 사람들이랑 조금씩 다르네요

쓸데없이 주절거려봤는데
뭐..그렇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