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34 보면 보스패턴자체가 굉장히 직관적이고 불쾌함이 거의 없음
전조도 없이 쳐사라졌다 나타났다 백스텝쳤다 와리가리 개지랄싸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어
유저가 딜을 함에 있어서 불쾌한 요소 없이 편한데 그렇다고 보스가 쉽지도 않음
나온지 8~9개월이 다되어가는 아직도 잘못맞으면 일격에 대가리를 깨버리기 때문에
편하게 딜을 할 수 있음에도 어느정도 긴장감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게 함

물론 출시 초반때 생각해보면 진짜 그런 공포가 없긴했는데 
딱 이 라인에서 조율 잘하면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