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수집해온 모코코들이 하나둘씩 로접 중이라 슬펐다.

벌써 친구 창에도 미접 30일을 넘긴 뉴비가 9명이나 있다.

나이트 출근 전까지 열심히 숙제 빼려던 중 슬라임섬에서 로아에 잘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보이는 뉴비가 눈에 들어왔다.
(암튼 그래보였음.)


격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분명 접으려고 했을 거야. 나 덕분에 로아를 사랑하게 됐어. 역시 난 착해 ㅎㅎ



꾸준히 하겠다니 기쁘네요 ㅎㅎ

오늘은 일요일이니 19시에 필보와카게를 가는지 확인해볼까요?

[엄지로아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