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50분에 치킨 시킨거 9시 전에 온다더니

계속 배차 밀리고 지랄나서 예상시간 9시 53분 떴거든

마누라가 배민 전화해서 취소해달라니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인거 캐치하고 좀만 기다려달라느니 말돌리다가 어버버 당함...

내가 다시 전화해서 정색하고 취소해달라니까 취소 30초 걸렸다

쿠폰도 주네 3천원

이러니 뭐만하면 소리지르고 눕는 진상이 생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