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로스를 죽인 뒤,

카제로스의 뿔 = 무기
카제로스의 가죽 = 방어구
카제로스의 깃털 = 각인 도구

뿔과 가죽으로 바훈투르가 모험가에게 새로운 에픽 장비를 만들어줌
기존 장비에 부여 된 능력들은 카제로스의 기운에 의해 감히 이전이 안 됨

but 아제나의 능력으로 이전 장비의 능력들을 일괄 추출하여 카제로스의 깃털과 함께 에픽 장비에 하나의 수치로 마법 부여를 해줌

그러던 와중 세상의 기운이 변화하고, 모험가가 가지고 있던
11개의 보석은 하늘로 솟아 올라 사방팔방 흩어지는데, 바훈투르와 웨이, 진저웨일이 뛰어올라 10멸 보석을 움켜지지만, 형태가 심플한 구슬로 바껴있고, 별이 4개 그려져 있음.

그리고 그 구슬을 한 곳에 놓으니, 주변이 어두워지며 서로 반응하며 합쳐짐.
이후 조금 커진 구슬 1개로 변환됐는데, 별이 5개.

에스더와 모험가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끄덕이고, 10성구를 만들기 위한 여정이 시작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