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라는 요소 때문인가 
아니면 사람들 감성이 각박해진 것인가

MMORPG....보단 MORPG가 로아 장르에 좀더 맞는거같긴하지만
 아무튼 MMO에서 각자 "역할"을 가지고 파티의 일원으로
클리어라는 목적으로 대동단결하여 으쌰으쌰 수련회 감성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감성이 요즘 덜한것 같아서 안타깝네..



탱딜힐 개념은 타장르에 비해 모호하고 
기믹은 각자 장점에 맞게 수행하는게 아니라 제일 딜이 약한놈이 수행하는 구조고
mvp라는 제한적 딜미터기요소를 가지고 니가못햇네 싸우닉간 마음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