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커뮤니티에 글을 안쓰는데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

요새 육아하느라 숙제를 통 못빼서 
간만에 반차 사용 후  
와이프한테 얘기한 후에 아기를 재우고 숙제를 빼는 도중
와이프가 화장실간 사이에 아기가 깨서 하양겔 3관 도중에 말씀드리고
아기달래러 갔습니다.

아기 달래고 와이프한테 맞기고 다녀와보니
이미 나가셨네요

데헌님, 기상님, 홀나님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군단장 솔로 플레이 나올때까지 좀만 더 버텨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