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태기라 한 일주일정도만할려고 검사 깔아서 아침의나라 스토리 보는데

스토리 진행도 부드럽고 중간에 짜치는부분도 분명 있었지만 짜임새도 좋고
무엇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더 몰입되고 마지막에 떡밥회수?총 정산까지 싹 하는거보니까

예전에 아타락시아인가? 거기서 버러지 스토리나 쓰던 검사가 아니였음

진짜 졸린 구간 1도없었고 오랜만에 게임 스토리하면서 재미있게한거같다

로아랑 비교한다면 갠적으로 난 엘가시아 라버지의 반전이랑 연출,소향 노래때문에 더 와닿은건 엘가시아이긴한데

냉정하게 어떤게 더 잘만들었는가? 물어보면 
아침의나라가 엘가시아 포함 로아 모든 스토리 셧아웃 시키는거같음

여기에 요즘 로아 스토리보면 재미도없고 개연성도 없고 짜임새도 부족하고
+존나 지루한데 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존나 긴거 생각하면

스토리팀은 진짜 반성해야함 어째 엘가시아 이후로 폼 떨어지는속도가 거의 스키점프 뛰고 떨어지는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