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 마지막 개콘은
폐지 직전에 진짜 말도 안되는 유행어 ㅈㄴ 계속 들이대고
지들만 깨어있다는척 억지 풍자 이런거였어서
지인이 티켓 구해줄때도 그냥 기대 1도 안하고 갔는데

어제 막상 가서 방청해보니까 겁나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대이상 이었음
데프콘 닮은 여자 ㅋㅋㅋㅋㅋ
어제 녹화한게 이번주에 바로 방송한다던데
한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