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0대로 추정되는... 청년이 내 뒤에 있었는데
이게 사람이많은데 흔들리니깐 어쩔수없이 뒤로 살짝 부딪혔단말야
근데 어 뭔가 정말로
'푹신' <- 이느낌이 ㅅㅂ 나가지고 뭔가 오묘했어...
약간 쿠션이 등을 감싸는 느낌;;

진짜 순수하게 푹신하고 거대한 뱃살느낌 잊혀지지가않네
당신의 배 정말 푹신푹신했어요... 기억에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