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달리님이 길을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그냥 꼬라보는 게 맘에 안 들어서 그냥 죽빵을 날려버렸어요. 갑자기 저 맞은 편에서 다른 사람들이 쫓아오더니 니달리님한테 감사하다고 하는 거야. 사실 그 사람은 강도였던 거에요. 도둑질을 하고 맞은 편에서 오고 있다가 니달리님한테 맞았어. 근데 니달리님은 이제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어요. 어때요? 되게 좋은 결과가 나왔죠? 그러면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이었을까요? 아니요. 니달리님은 감옥 가야 되는 사람이야. 강도인 거 알고 때렸어? 아니잖아. 그냥 꼬나보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렸는데 운 좋게 얻어걸린 것 뿐이야. 근데 니달리님이 거기서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렸더니 나 용감한 시민상 받았네?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지."하고 그 과정을 계속 유지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럼 브론즈로 가는 거야 인생이."

"좋은 결과에는 좋은 과정이 왔을 확률이 높을 뿐이야. 그래서 그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결과만 따져"


중간과정인 확률은 누가 돌을 깎든 변한게 없는데 결과에만 꽂혀서 '싸게 깎은 결과'가 있으니 '확률이 아닌 다른 요소가 첨가된 실력'이 무조건 있을 것이다 이러는게 진짜 답답하네 

그래도 기댓값보다 적게 깎았다 치면 ㄹㅇ 숨겨진 무언가의 실력이나 기믹이 있는 거 아님? 
돌을 100개를 깎았는데 결과로 보여준 거아님?

지랄하고 있네 진짜
그건 걍 운이 좋은 거지 10멸깡에서 멸화 잘 띄운 사람은 보석의 유전자를 감별하는 그런 실력이라도 있는건가
진지하게 3멸 넣은게 3홍 넣은거보다 멸화 잘뜬다고 믿고 그럴 사람들일라나

음.. 흐름상 지금은 2멸 1홍 넣어야해요
음.. 지금은 흐름상 기다렸다가 3멸 넣었다가 위에거 하나 빼고 홍으로 넣어야 해요
음.. 지금은 인벤 오른쪽부터 9렙보석 하나씩 넣어야 해요 그러고 홍뜨면 바로 하나 더 하면 됨 ㅇㅇ 그러면 멸뜸

ㄴ 이 과정이 의미 없어보인다면 돌깎도 그렇게 보이는 게 맞는 거임 ㅇㅇ 돌파고나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