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깜빡 하고 있으면

고양이 하나는 드러 누워서 멍때리고 시위함
말인 즉슨 "귀여운 나한테 간식 안주나~"

고양이 다른애는 비비고 애교피우다가
똥덮는 시늉해ㅋ
"에이! 치사하다 치사해~안준다 안줘ㅠㅠ"
이런 표정이야ㅋㅋ

근데
강아지 하나는 간식 상자쪽으로 고개 휙 까딱하고
쳐다보는 눈빛이 "ㅇㅑ안주냐?" 꼭 이래ㅠㅜ상처...

완전 얼탱 상처...

두마리 이상 키우는 사람들은 이런거 잘느끼던데...
강아지 버르장머리 고칠수 있나ㅋㅋ

고민됨ㅠㅜ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