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잠깐 아파트에서 지냄

나도 흡연자지만 실내에서 태우는거 안좋아함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영국은 걍 천장 뚫려있음 흡연 쌉가능이였음 ㅋㅋ 길빵한다고 지랄하는 사람없었음.

암튼 아파트에서 지내는데 내 아랫집이 한국인 대학원 부부였나 커플인가 그랬음

그분들이 아랫집인가 옆집인가에서 자꾸 창열고 담배핀다고 한번 뭐라했는데 되려 그 사람들이 존나 무례한 사람들이 됐었음

내 집에서 담배핀걸로 왜 지랄이야 이런 느낌이랄까

암튼 참 신기했음

요즘보면 우리나라가 음주엔 존나 관대하고 흡연엔 좀 인색한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