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CC4ZJJg5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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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수각류 공룡으로 처음엔 거대한 앞팔뼈만 발견되었다
2미터가 넘는 팔길이 때문에 앞다리가 발달된 12미터의 육식공룡인지 테리지노사우루스과의 공룡인지 정체가 모호했으나
한국탐사대가 일부 신체부위를 찾아냄과 함께 도난당했던 머리뼈 등이 몽골로 반환되면서 형태가 복원되게 되었다
이용남 교수팀에 의해 네이처지에 논문이 개재되었으며 늪지에서 고사리 등을 찹찹하며 살앗을 것으로 추정되는 초식성 수각류였을 것으로 보여진다

박진영 박사의 코멘트에 따르면 앞다리만 발견된 이유는 그 당시 몽골에서 살앗던 티라노사우루스과의 강력한 육식공룡인 타르보사우루스가 녀석을 먹어치우는 과정에서 깃털 등이 많이 달렷을 것으로 추정되는 앞다리는 안먹고 갖다버렷을거라고....
그렇다 닭날개는 백악기 사냥왕도 거를정도의 음식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