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또 이벤 카던 관련 팁으로 글을 쓰게됩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플레이 하시다 헬팟나기 쉬운게 이벤카던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정보를 아셔야 자체 하드코어 모드로 진행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으실 겁니다.



오늘의 이벤 카던 테마는 모라이 유적+운석 효과입니다.


모라이 유적 마지막 네임드인 타나토스도 꽤나 까다로운 편인데 운석 효과 마져도 까다롭습니다.
멱살 케리하려고 해도 타나토스 자체가 혼자 상대하기 버거우며 +운석 효과 때문에 홀로 생존 케리가 거의 불가능.
무적판정을 가진 기술로 가능하다함. 단 타이밍이 중요.


운석 효과시 물약이 주구장창 빠져나가는 점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미친듯 빨려나감)
이 운석은 랜덤 대상에게 타겟팅 된 후 붉은색 범위가 생성 뒤 일정시간 후 운석이 떨어지는 디버프로
설명 그대로 운석 범위내에 인원 수 대비 데미지 반감 효과가 있습니다. 


즉 같이 맞아줘야 하는 기믹을 가진 디버프로 이런 기믹은 많이들 겪어보셨을 겁니다만!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운석 피격 이후에 생기게 되는 디버프 입니다.



이 디버프는 5초 간격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며 틱당 1중첩 100대 2중청 200대 3중첩 400대
(최대 중첩수는 기억이 안남; 5중 첩 내외인듯) 등으로 계속 늘어나게되고 지속시간도 긴 편입니다. 


여기서 떨어지는 운석과 디버프 모두를 고려해야 하는 기믹이나 많은 분들이 
'/n 뎀감'효과 때문에 무조건 모두가 같이 맞아줘야 한다고 잘못알고 계시는데 아닙니다.


모든 파티원들이 계속 맞다보면 결국 운석 디버프가 지속적으로 중첩되고 
결국엔 도트 틱이 물약 회복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쌓여 전멸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운석 대상자의 체력 현황에 따라 2명~3명 정도로 맞아주어야 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체력 80% 이상 기준 운석 대상자와 1명의 파티원만 있어도 두명 모두 생존할 수 있으니 
너무 겁 먹을 필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모두가 무조건 다같이 맞는게 아닌 디버프 중첩을 2중첩 내외로
관리하며 유동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옮바른 방법입니다.


나중에 이벤카던 기믹 다 모아서 총집편 해야겠슴.
공팟 진심 너무 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