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장을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짜잘한 카경을 위해 떠돌이 상인을 순회하며 열심히 카경작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근데 실링이 너무 부족해서 계산을 해봤는데 효율이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실링/카경] → 단위카경당 실링 (실링에 카드경험치를 나눈 값)
예시 : "100실링/카경" 이라면 1카경당 100실링의 비용이라는 뜻

전설카드 : 86.96실링/카경
보라카드 : 50실링/카경
파랑카드 : 26.67실링/카경
초록카드 : 33.33실링/카경
흰색카드 : 60실링/카경

으로 실링의 효율은 파랑카드가 제일 좋으며 파랑>초록>보라>흰색>전설 순입니다.

따라서 실링이 부족한 분들은 파랑카드만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급한게 아니라면 전설을 굳이 찾아가서 먹을 필요가 없음!)

중복 글이면 삭제하겠습니다.

-------- * 내용 추가 * ---------
#실생활 응용 방법#
위 글에는 정기선과 스퀘어홀 비용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파랑카드만 사는게 아닌 상황에 따라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상황 가정
현 위치 : 북베른
떠돌이 상인 상황 : 북베른에는 라하르트(보), 페일린(파) 카드가 등장. 욘에는 네리아(파), 피에르(파) 등장한 상태
스퀘어홀의 가격은 고려하지 않으며 실링이 너무 없어 파랑카드만 구매하는 유저라고 가정.

북베른→욘의 정기선 가격은 9500실링(스퀘어홀 제외) 이다.

위 상황 가정을 기준으로 페일린만 샀을때는 효율이 1카경당 26.67실링 입니다. 라하르트까지 구매하면 1카경당 43.63실링 입니다.
욘에는 파랑카드 2장이지만 정기선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기선 비용을 합치면 욘 떠상은 1카경당 42.5실링의 효율을 보이는데, 이는 스퀘어홀의 가격이 제외된 것으로 스퀘어홀의 가격은 떠상 위치별로 변수가 있기에 제외 했으나 포함을 한다고 치면 북베른에서 그냥 라하르트와 페일린만 사고 욘 떠상을 안가는게 물적, 시간적으로 저렴합니다.

상황 가정2
위와 같으나 욘 떠상 목록이 네리아(파), 바훈투르 라고 했을 경우

{ 북베른 43.63실링/카경 vs (정기선 가격 포함) 욘 75실링/카경 } 이므로 이 경우에도 라하르트를 북베른에서 사버리고 욘을 버리는것이 더 좋다.

ps. 별것도 아닌글에 추천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