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렙 찍고 모험가 서브미션까지 전부 깻습니다. (서브미션 완료도장올릴려고 햇는데 이벤이 끝나서 스샷찍을수가없네요)

서브 미션중 가장어려웠던게 4인 용레이드였는데 물약5개 한정, 20분 안에잡어야되는데 빙결용과 암흑 용 잡는거였습니다. 

알피지에서 몬헌요소도 넣어놔서 파티원들끼리 빙결 2트라이, 암흑 3트라이하면서 공략해가는 난이도가 정말 적당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성장과정은 50까지 키우면서 많이 달려다니기 때문에 지루한 감도 조금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게임치고 스토리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25렙정도던가? 공성전에참여하는 연출은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땀흘린 흔적들이 많이보입니다. 

클베라 50찍고 모험가 서브미션까지만 완료하고 꺼서 만렙 컨텐츠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요즘 나오는 한국대작들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들었습니다. 나오면 최하 중박이상은 갈것같습니다. 

완성도도 높다는 느낌도들었구요. 하지만 한국게임은 항상 운영이 유저들 주머니를 찢어버리는 운영이라 두고봐야 겠지만요 ㅋ

암튼 오픈하면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나름 재밋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