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0 01:53 | 조회: 592 |

이번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의 느낌을 제 나름대로의 스타일과 여러가지 장식을 이용해 한장의 그림으로 나타내보았습니다.
아르누보 스타일, 판화, 제 감각 등등을 긁어모아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작업은 밑그림은 클립스튜디오, 그 이후는 전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작업 진행 순서...라곤 하지만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특성상 무수히 많은 수정과 진행을 전부 담아내는 행동을 여기에 다 넣진 못했습니다.
사실 진행 순서가 아니라 밑에서부터 어떻게 쌓여있는 그림인가를 보여주는걸로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처음 밑그림을 그렸을때의 왼쪽 개체는 프로켈이었는데요, 일단 제가 게을러 시간 내에 다 못그릴 것 같아서 뺐구요.
열심히 핑계를 생각 해 낸 결과, 프로켈과 나무가 함께 들어가면 그림 한장에 들어가는 개체수가 지금의 아브렐슈드와 나로크, 나무의 배치를 관찰해보아 이번 그림의 스타일과 배치에 비해 너무 개체수가 많아져 그림이 난잡해질 것 같다는 문장을 꾸며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모전 링크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 하나만 눌러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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