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 방패기사의 콘셉트 붕괴 방지하고 싶은거라면 완전한 고안 실패임

로아는 보스가 메이플처럼 샌드백도 아니라 얼굴을 마주보고 있지 않음

오히려 마주보고 있고 싶어도 지 맘대로 얼굴이 돌아감



오히려 보스에게 다가가려고 적에게 등을 보인 상태에서 백스탭으로 다가감

더 가관인것은 고기로드는 너~~~~무 강력한 고점때문에 이동기를 채용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그런데 모든 포격스킬은 포격 반동 컨셉으로 모두 밀려난다


그럼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 기사는 어떻게 싸우나?


(머리 돌아감)->다시 첫짤로 돌아가서 반복

이렇게 싸운다



그런데 설상가상 고기로드는 헤드어택이다 
그래서 찰나의 순간을 노려서 머리에 차징(3단차징)기를 최소한 2개 이상 모두 박아 넣어야 한다
1 방패를 내린다
2 증함 도발을 맞춘다 
3 다시 방패를 올린다 
4 배쉬를 때린다 (이미 보스 누운지 2초는 지남)
5 3단 차징 버캐를 맞춘다 (여기서 끊으면 도발의 백헤드 피증 효과가 곧 꺼진다) 
6 3단차징 차스를 맞춘다 
7 대어파or차스를 맞춘다

만약 저기서 6단계까지 모두 맞출 수 있다면 아크라시아를 위협하는 존재들은 사실 유저가 필요 없을것이다
보통 5에서 끊긴다 다시 말하지만 로아의 보스들은 허수아비가 아니다
언제 보스 머리에서 공격할지 초능력을 사용해서 미리 스킬을 쏘는 수밖에 없다



고독한 기사 워로드가 얼마나 고기가 전태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길래 쉴드게이지 상시감소 100%를 달아야 하는지..
이미 고독한건 전방을 못쓰는 이기적인 놈으로 비춰지는것에서 충분한게 아닌가?


이렇게 큰 패널티를 준것인지 미천한 유저 1인 나는 감히 가늠할 수 없어서 의문이 든다

사실 이 이동기를 쓸 수없지만 헤드어택 사멸로 설계된 고기로드의 모든 문제는

바로 

배쉬 족쇄로부터 시작한다

q:상향해줫자나 징징이 새기야
a:위에 딜사이클에서 4번 배쉬를 맞추면 3단 차징기 2개를 맞춰야함 지금 3번째 말하는데 로아 보스는 허수아비가 아님

q2:그럼 좀 끊어 써라 다른 딜러들은 뭐 제자리에서 qwer다맞추는 줄 아나?
a:나눠 쓰면 그냥 도발 배쉬 버캐 차스가 쿨이 돌아올때까지 전부 안쓰고 기다려야 한다
여기서 이건 2번째 말하는데 고기로드는 이동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