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음? 
그래서 워로드에게 평타보다 짧은 카운터, 공증, 무력, 방깍, 시너지가 다 붙은 배쉬로 리미트를 건게 분명함

그게 아니라고?

그게 아니면 씨발 개좆같이





도대체가 워로드가 이동기를 가지면 얼마나 대격변 초비상 밸런스 대붕괴길래 이렇게까지 막는거임?



이렇게 점프하는것에 로아의 감성이 어디에 있는거임?
적의 찰나를 노려서 공격하고 등을 돌려서 폴짝 뛰는것에 어디에 로아의 감성이 있고
창 방패를 든 캐릭터의 정체성이 존재하는거임???


전태로드는 왜 창은 장식이고 방패로 붕쯔붕쯔 폴짝 폴짝뛰면서 뜬금없는 번개  피뢰침 공격을 하는거임?

고기로드는 전태보다 멋있는 포격 스킬 쓰고 방패 몸비틀기 안해도 된다는 '재미'하나를 가진게 '죄'인거임?


창과 방패를 들고 하나만 골라서 장식으로 쓰는 캐릭터 설계를 한 로아가 '죄'를 진거 아님?

쉴드게이지 100%추가 소모와 전장의방패 스킬까지 못쓰게 막을 정도로 
워로드가 개선 되면 로아에 대재앙이 펼쳐진다고 보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임???


왜 게임에 시간 돈 애정써가는 유저들이 그 '죄'를 짊어져야 하는거임?




상아탑까지 오면서 레이드에 필요한 기믹들 때문에
딜러들 서폿들 파괴 무력 줄줄이 상향해줘서 달아줬지?



워로드는 이제 자기보다 딜 센 딜러들보다도 무력도 약하고


자기보다 쉴드 잘주고 힐도 가능한 서폿들보다도 무력도 약하고



보스가 3보 이상만 걸어가거나 기믹 한개만 나와도 이따위로 개구리 뜀박질 해야하는데

딜러 서폿 둘 다보다 기동성 전부 다 쓰레기인데


도대체 워로드가 갖는 단점들은 딜 무력 이동기 카운터 중 무엇을 대가로 받는 벌인거임??

넬라 ? 증함? 

혹시 로스트아크에 시너지를 가진 딜러 캐릭터는 워로드 말고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었음??
내가 다른 세계를 살고 있던거임??



딜이 약하니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고

내 캐릭터가 제대로 이동을못해서 나머지 파티원 3명

나머지 공대원 7명이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해야하는 불쾌함을 감수할 만큼 워로드가 사기인거임?


하나도 납득이나 짐작을 할 수 없어서 ?가 끊이질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