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파 즐겜유저입니다.

카양겔 업데이트 공지에서 세트 업그레이드가 오피셜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기존에도 사멸과 예둔과의 애증의 관계를 고심하고 있던 차에

고점을 위해서 악세 품질과 각인을 바꾸면서 예둔 vs 돌대를 실험해봤습니다.

치명타 적중률 및 DPS는 각각 소숫점 이하 , 천의 자리 이하는 버림하였으며

시간은 2분 딱 되자마자 끊었고 마지막에 쿨이 돌았으나 데미지 적용 시점이 2분을 넘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본섭 실험조건이므로 전진족쇄에 묶인 기존의 사이클로 실험했습니다.

조건 1) 원체예기저아 333331 // 치명 1269 신속 1136
           추후 갈망 Lv3(공이속12% 예상) , 돌대각인 시 와인 도핑을 해야하므로 정흡Lv3(공이속15%) 부여
시행횟수 1) 치적 75% , DPS 1211만
시행횟수 2) 치적 79% , DPS 1314만
시행횟수 3) 치적 79% , DPS 1194만
시행횟수 4) 치적 75% , DPS 1221만
시행횟수 5) 치적 76% , DPS 1303만

5회 평균 치명타 적중률 76.8% (세팅 치적 75.41%)
5회 평균 DPS 1248.6만 
결과에 따른 개인의견 ) 평균 DPS와 최저점의 차이는 약 4.5% , 평균 DPS와 최고점의 차이는 약 5.2%
최고점과 최저점간의 DPS 차이는 약 10%임. 
예리한 둔기의 각인으로 인한 치명타 피해 , 그리고 뎀감 적용으로 인한 표준편차가 큰 편이며
사멸 Lv3 은 실험할 방도가 없어서 추가하지 못했지만 치적 상승량(2% 예상)에 비해 치피 상승량(5% 예상)이
주는 결과가 더 클 것이며, 고정 공대원중에 치적 시너지가 있다면 최고점과 최저점의 편차방어에 용이하겠지만
결국 예둔 각인이 가져오는 로또성과 사멸 세트의 업그레이드 방향(치피 증가)으로 인해 갈수록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임

조건 2) 원체돌기저아 333331 // 치명 1159 신속 1252 
           추후 갈망 Lv3(공이속12% 예상) , 돌대각인 시 와인 도핑을 해야하므로 정흡Lv3(공이속15%) 부여
시행횟수 1) 치적 73% , DPS 1329만
시행횟수 2) 치적 70% , DPS 1240만
시행횟수 3) 치적 73% , DPS 1318만
시행횟수 4) 치적 71% , DPS 1331만
시행횟수 5) 치적 74% , DPS 1333만

5회 평균 치명타 적중률 72.2% (세팅 치적 71.48%)
5회 평균 DPS 1310.2만
결과에 따른 개인의견 ) DPS 편차를 굳이 계산해보지 않아도 예둔에 비해 안정적임(2회차엔 뭐했지?)
평균 DPS와 최저점간의 차이는 5.6% , 평균 DPS와 최고점간의 차이는 1.7% , 최고점과 최저점은 7.5%
눈으로 보는것과 단순계산을 쫓아봐도 편차가 적고 심지어 평균 DPS가 더 높음.
또한 사멸과 예둔의 치피족쇄에서 벗어나 더욱 고점으로 가려면 팔찌에 순환옵션(치피 포함) 등을
예둔 셋팅보다 더욱 더 활용 가능함. 또한 미세하게나마 치적이 높을수록 DPS가 안정적이므로
예둔에서보다 더욱 시너지 효율을 잘 받을것으로 예상됨.

결론) 마땅히 사용할 각인이 없다는 이유와 치명타 터질 시 뽕맛으로 예둔을 채용해왔지만
        이젠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
        제가 체술이라 충단은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