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뒤늦게 급하게 시작한 탓에 결국 마감일까지 완성못해서 내년을 기약하게 된 필자의 디자인임.

브레이커 창천 투귀 아바타의 망토랑 마스크 보고 히어로, 사이드킥, 전대, 라이더, 마법소녀 컨셉으로 내보면 어떨까 싶어서 창천 히어로 또는 사이드 루(가칭)라고 작명하고서 디자인을 시작했음.

여 무도가가 가디언 루에게 인정받고 애니츠의 대사부가 되었다는 설정, 메인 스토리에선 창천제일검이 되었기 때문.
이를 토대로 상의에 메인 문양으로 루의 이마에 있는 문양과 전체적인 컬러는 루와 같은 컬러로 잡았음.

벨트의 경우 여 무도가의 클래스 문양을, 망토 깃은 애니츠에서 흔히 볼수 있고 거대한 꽃잎과 관련된 연꽃, 머리와 손목의 빛의 고리는 부처님과 초능력(기공)에서 영감을 얻어서 디자인 했음.

손목의 경우 배마와 인파는 무기 디자인에 넣을 수 있지만 기공 창술에겐 못 만들어 줄테니 제2의 무기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주고자 넣었음.

특히 기공은 기공패가 무기가 아니라 장식처럼 되었기 때문에 손에서 빛의 고리를 통해 기를 방출하는 느낌으로 이를 커버하고자 했음.


상의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범용성 또는 애니츠에 없는 디자인들로 만들고자 했음.

머리의 빛의 고리는 요번 서머너 전압빼곤 없기도 하고 블루아카이브의 헤일로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디자인 했음.

얼굴1은 눈만 가리는 형식의 가면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형태와 무난한 흰색, 얼굴2는 귀멸의 칼날에서 볼법한 귀걸이로 만들어서 엘라어로 창천이라 적었음.

하의는 무난하게 모던한 부츠 형식으로.




헤비 건틀릿은 80~90년대생이면 알만한 샤이닝 핑거같은 느낌으로 배마랑 같이 만들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음.
로아 내에서 볼 수 없던 개성있는 장갑형 또는 중형 사이즈의 건틀릿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내년에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어도 구실을 만들어서 재활용할 생각임.



기공패의 경우 마법소녀 곁에는 마스코트가 있듯 객주도사를 모티브로 족자 안에 마스코트 캐릭터가 먹물화로 디자인하고 기공패가 360도 회전하다보니 눈이 뱅글뱅글 돌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넣는 방향으로 잡았었음.
이것도 내년에 구실을 만들어서 재활용할 생각임.

언월도와 단창은 참신한 모티브를 못찾아서 해맸던터라 딱히 할 말은 없음.


결론은 다른 분들은 의견이 어떨지 궁금해서 올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