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찍는데 초기화를 몇번을 한건지...
수련장에서 써보고 아! 좋다 이거다!
하고 실전에 나가서 불편함을 느끼고 효율 똥망을 느낀게 한두번이 아님.

고민끝에 왜 그런지 해답을 찾았음
수련장에서 효율과 실전 효율은 많이 다름

예를들어 인파게에 다른분도 비슷한 글을 올려주셨는데 용의강림은 쿨이 길지만
딜이 상당히 높고, 이동, 회피, 접근기로 활용이 가능함

단순히 DPS가 낮다하여 이 스킬을 빼버리자 인파 운용에 상당히 불편함이 느껴졌음.
넣는게 정답이었음. (적어도 강림을 MAX로 계속 쓰던 나에게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인파는 직업 이름은 인파지만 졸렬하게 치고 빠지며 딜을 해야함
사실 그건 다른 근딜들도 마찬가지일꺼임 지금은...

때문에 시전시간이 긴 스킬들은 최대한 제거 하였음

지진쇄,난타연권,연환파신권 등



사용스킬로 채택된 초신성이나 용출권도 시전시간이 길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앞서
 말한 스킬들에 비하면 1/2도 안되는 시전시간들임.


각설하고 최종적을오 레이드에 사용될 스킬트리는 아래와같음



기력스킬


전진의 일격 4Lv   I : 탁월한 기동성

이동기,진입기,탈출기 역할을 하는 매우 좋은 스킬이다.



파쇄의강타 7Lv  I : 피의갈증(치명타 셋 맞춘후에 예리한 일격으로)
II : 집중 (반드시 집중을 찍어야 한다, 파쇄의강타를 쓰는 이유이다)

충격자원을 얻는 매우 좋은 스킬이다.


맹호권 1lv 

충격자원을 얻는 스킬이다.

맹호권에도 충격량을 늘려주는 트라이포드가 있지만 맹호권은 기본적으로 20충격량 회복
파쇄의강타는 15회복이다. 때문에 한쪽 쿨이 길어질경우 균형이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균형적인 충격자원 획득과 쿨타임 소비를 위해 맹호권은 1lv 로 두고 파쇄의강타를 7lv 로 충격자원 획득률을 높인다.





용의강림 MAX 
I : 순간포착
II : 넓은타격
III 흑룡의강림 (보스가 단일보스라면 보스방 진입전에 대파괴로 바꾸어줘도 괜찮다)


이동기, 진입기, 탈출기 + 기력스킬 메인딜링기

마스터시 엄청난 딜을 뿜어내는 기력스킬이다. 대부분 딜기가 충격스킬에 몰려있기때문에
기력스킬중 가장 딜이 높게 나오며, 이동기능까지 있는 용의강림 MAX를 택하였다.

다만 잡몹 상대시 몹을 흐트리는 경향이 있는게 아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충격스킬

일망타진 MAX

I:피의 갈증 (보스방 진입시 단일타격으로 바꾸는걸 권장)
II : 광인
III: 보강된 타격



인파 밥줄 스킬이다, 말이 필요없다. 3레벨 보강된 타격을 찍을 경우 거의 완전 다른 스킬로 바뀌며
원펀맨이 된다. 딜량도 잘뽑히고 쿨도 짧은 밥줄스킬이다.




회심의 일격 MAX
I: 빠른준비
II:인대 파열
III : 통달

인파의 또다른 밥줄 스킬이다. 다만 3레벨 통달을 찍지 않으면 사실상 거의 사용불가한 스킬이므로
강제 MAX를 필요로한다. 1단계 파동확산을 찍어보았으나 확장 범위가 체감이 안되어 빠른준비를 택하였다.



진 용출권 MAX
I : 번개주먹
II : 공중 폭격
III : 작렬하는 주먹 (치명타 셋 맞춘 이후엔 용의분노가 효율이 더 좋아보인다)


심판과 용출권 중에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스킬이 숙달되면 용출권이 더 괜찮아 보여 택하였다.
심판을 택한후 일망타진과 심판의 빠른 쿨타임을 기반으로 지속딜링 하는것도 생각 해 보았지만
충격관리가 꼬일거 같아서 용출권을 택하였음.  딜이 엄청난 슼리이다.




초신성 폭발 MAX

I:빠른준비 
II:꿰뚫는 일격
III:무회전타격

죽선과 초신성폭발 중 굉장히 많이 고민해보고 또 사용도 해 보았는데
초신성 폭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딜자체는 죽선이 더 나오지만 그 차이가 크지가 않다.
다만 죽선은 모든 충격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죽선을 쓸 각을 재다가
오히려 다른 충격스킬의 스킬쿨이 꼬여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초신성 폭발을 채택하여 그 현상을 해결하니 한결 부드러운 운영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