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공사가 너무 재밌어서 본 캐릭터로 정했습니다.
인벤 기공사 게시판,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들 돌아다니면서 
특, 치 또는 특, 신 중 뭘 할까 고민하면서 게임하다가 방금 모코코 떨어지고 특, 신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여기서 돌에 관한 고민이 있습니다. 
인 게임에서 원한 전각이랑 예리한 둔기 전각 중 뭘 읽냐고 물어보니 
지역 채팅에서 많은 분들이 예리한 둔기 읽으라고 하셔서 별생각 없이 예리한 둔기를 읽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역천지체 +12, 예리한 둔기 +12 상태입니다.

세팅은 유튜브를 참고해서 아드레날린 3, 역천지체 3, 예리한 둔기 3, 원한3 , 질량 증가 3에 에테르 포식자 1
이렇게 세팅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돌을 꼭 원한으로 깎아야 좋을까요? 원한 낀 돌은 너무 비싸고 
원한 없이 아드레날린, 질량 증가 이런 돌은 저렴하던데  
(어제는 분명 저렴했던 거 같은데 제가 검색을 잘못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검색해 보니 다 비싸고 원한, 질량 증가만 저렴하네요.) 
추후 세팅 변경까지 고려해서 돌을 원한으로 깎는 게 좋은 건가요?

그리고 일부 커뮤니티에서 특, 신 역천 기공사는 기믹도 못 하는 버러지니 절대 파티 받지 말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정보는 적어 이게 맞는 말인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