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앙은 이번에 확실하게 선언한 것과 다름 없음

무엇을? 느그 직업의 포텐셜을 ㅇㅇ

깔개 직업? 알빠노? 닌 깔개가 맞음, 이라고 디렉터가 오피셜 박았는데 무슨 ㅋㅋㅋ

이게 과장이나 비약인가? 절대 네버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다.

비슷비슷한 스펙에 비슷비슷한 숙련도면 스카, 데모닉이 밑줄/잔혈 먹을 확률이 높은가, 브블소가 높은가?

답이 너무 뻔하지 않나? 브블소잖아?

환경변수? 스카, 데모닉 같은 캐릭터로 환경 변수를 극복해서 캐릭 포텐셜을 뽑는 숙련도와 실력을 가진 유저가

브블소 잡고 연습하면 스카, 데모닉보다 못할 수 있는건가?

같은 사람이 플레이한다고 가정했을 때 누가봐도 좋은 캐릭은 정해져 있는데도

"에키드나까지 튀는 지표는 없다" 라고 오피셜이 튀어나올 정도인데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지속된 시너지 평준화 등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는 오히려 계속 줄어들고 있음

무카파 조차 대부분이 기믹 수행에서 1인분이 불가능하지 않게 고쳐준 만큼 더더욱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

저렇게 환경변수 타령을 하면서 유저들을 납득 시키고 싶었으면 
시너지부터 이렇게 평준화 시켜서 밀어버리는 건 미친짓이란 생각 밖에 안든다.

내가 자게에서 댓글로 쓴 것처럼 차라리 데모닉은 옛날 순간 피증 시절이면 딜뽕 보고 싶은 유저는 충분히 데려갈만한 직업이었을텐데 현재는 그냥 피증 따리 시너지 딜러 1 이고 공대장 입장에서 스펙이 좋아도 딱히 받을 이유가 없는 소위 말하는 벌 세우기 딜러 중 하나일 뿐

전재앙 그 새끼가 본인 실력이나 소신에 뭐 얼마나 자신감 있는지 모르겠지만 

초각성도 지금처럼 티어 갈리는 식으로 나오면 그대로 폭탄 목걸이 폭발해서 여기는 걍 전쟁통/쓰레기통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