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팔찌는 저런데 부가 조건이 좀 많습니다.

1. 핸건으로 카멘 4관까지 왔는데 아무래도 고점이 막힌 느낌이고 강무도 재밌어 보여서 추후 강무랑 핸건을 같이 즐길 예정.
따라서 강무로도 사용할 팔찌임.

2. 97돌이 아드3 정단2로 깎여서 치적이 88, 고정팟 없음.

3. 현재 팔찌도 기습이고 백어택 치적 10프로를 놓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백어택 스킬들은 데페랑 스페, 데파 침투 활용하며 거의 백사멸 된 것마냥 쓰는 중.
근데 핸건 난이도가 낮아서 불편함이나 쿨 누수는 없어요.

4. 보석이 9멸 따리에 방어구 상재, 엘릭서 유효작을 아직 못 끝냄,
베히모스 가면 무기초월도 해야 해서 골드 쓸 곳은 차고 넘침.

이런 상황에서 다른 팔찌 깎아보겠다고 골드랑 페온 쏟아붓는 게 맞는 걸까요...
그리고 다른 스펙업 마친 뒤더라도 저 팔찌로 만족해야 하는지,
아니면 상황 넉넉해지고 팔찌를 다시 트라이 해 보는 게 맞을까요?

페온 오링난 거 보고 머리 띵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