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게 있을 수도 있고,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1. 도태 카드가 없을 때 세렌의 우선순위 및 딜 기대치는 시가, 레인보다 낮다. (낮은 치확으로 인한 낮은 딜 기대치)




2. 도태카드가 떴을 경우에는 가장 우선적으로 세렌을 넣는다. 도태 세렌 딜 > 도태 레인 딜




3. 균형 및 심판 카드가 없을 때에는 대부분 세렌을 쓸만큼 스택이 남지 않는다. (332 기준)




4. 치피가 워낙 높아서 리턴 치피에 의해 상승하는 딜량이 다른 루인기에 비해 낮고, 따라서 리턴 버프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리턴 안에 시가와 레인을 넣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세렌은 리턴 쿨일 때 박는 식으로 운영한다.
다만 리턴 버프 시간동안 레인이 쿨이라면 굳이 세렌을 안넣을 이유는 없다.




5. 루인이 2번 발동될 수 있다. 따라서 심판카드와의 효율이 매우 좋다.
특히 도태 + 심판 떴을 때 리턴 + 2각 + 도태 + 심판 + 세렌 + 시가 + 레인
상상만해도 질질싼다




6. 1트포의 꿰뚫는 일격 및 눈속임 트포에 관해.
꿰뚫는 일격의 발동 확률은 3트포 의도된 우연 적용 시 70%이며, 4레벨 트포 기준으로 트포 발동시 딜증가율은 실험 결과 약 56% 정도 된다. (크리 기준)
0.3+1.56*0.7=1.4 대략 40%의 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눈속임의 발동 확률은 3트포 의도된 우연 적용 시 4레벨 트포 기준으로 43%이며, 세렌 1번당 0회 발동(57%), 1회 발동(24.51%), 2회(18.49%) 발동될 수 있다.
2회 발동될 경우 세렌을 쓰고 난 후에도 스택이 남아있게 된다.


다만 눈속임 트포 사용시 꿰뚫는 일격에 비해 치명적 단점이 몇가지 존재한다.
1) 시야에 따라 눈속임 발동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워 스킬 운용이 부자연스러워짐. 스택 가시성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좋을텐데...
2) 레인, 시가와의 우선순위에 혼동이 생김. (눈속임으로 스택이 남아있는 것을 생각하면 시가나 레인보다 세렌을 먼저 쓰는 것이 나을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써보면 80% 확률로 스택이 소모가 됨. 그렇다고 균형 및 심판이 없을 때에는 스택이 세렌까지 쓸만큼 남지도 않아서 최후 순위로 세렌을 둔다면, 꿰뚫는 일격을 채용하는 것에 비해 메리트가 적음.)
3) 심판카드와의 궁합이 좋지 않음


다만 도태가 떴을 때 눈속임이 발동되면 엄청난 딜뽕을 맛볼 수 있음. 다만 이것도 확률이고 또 43%면 발동되지 않을 때가 더 많은거라서... 


심판 - 꿰뚫는 일격
도태 - 눈속임


개인적으로는 꿰뚫는 일격으로 안정적인 딜 상승을 더 선호하지만, 도태 극딜뽕이나 도박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속임도 충분히 채용할만하다고 봅니다.




7. 5번에서 설명했듯이 세렌에는 루인 판정이 2번 있는데, 카드를 뿌리는 판정과 터지는(?) 판정이 있다. 여기서 터지는 판정이 뿌리는 판정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하면 루인 효과가 한번만 터지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위이지만, 눈속임 트포 사용 시에는 세렌이 2번 터지는 것보다 1번 터지고 눈속임으로 그 다음 루인(시가나 레인)을 바로 쓰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유용한 테크닉이다.

또한 비슷한 원리로 1타 후에 스페이스로 2타를 캔슬할 수 있다




8. 3트포의 연속된 어둠의 총 피해량 증가는 루인딜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세렌 자체딜이 증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