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음식임

몇 번 글 올렸었는데 

악몽 패치 전에 템 셋팅한다고 2시간동안 DPS 측정했던 때 

최고 잘나왔을 때가 500만 초반이였고 평균적으로 470~490만이였습니다.(3분~5분기준)

(참고로 저 스펙에서 딜각 한 개 빼고 정흡끼면 430~440만대 나옴)



패치 후 6악 DPS 3분 3번쳤는데 평균 500만근처에서 노는데

허수 상대로는 DPS가 더 나오면 더 나왔지 절대 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허수아비 상대로 DPS가 많이 떨어졌느니 하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쳐보시길 바랍니다.(6악기준)




아브 3~4관문스샷인데,

1~2관문도 당연 잔혈, 바드님이 힐로 MVP드셔서 안찍었고

실전에서도 충분히 할만하고 딜적 포텐셜은 솔직히 패치 전 후 비교해서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이건 개인 나름이겠죠.



근데

솔직히 이 분위기에 이런 말 하기 좀 그렇긴 한데

막 개망해서 눕겠다 못해먹겠다 딜 사이클 조졌다? 흠..

그 정돈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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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아비' 상대로 DPS가 오른거지 실전딜이 오른건지는 모릅니다.

마나 너프로 인해 쿨감효과를 한 레이드 내에서 평균적으로 더 오래 받게 되었고

그걸 얼마나 잘 굴리냐가 관건인데 

웬만하면 한방딜 빠르고 쎄게 넣는 쪽이 딜 효율이 더 잘나오긴 하죠?(기믹이나 패턴상)

쿨감은 어찌됐든 피증 빼먹고 지속딜로 효율내는쪽이니까요.

이 부분은 알아서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