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퇴근하구 짬짬히 어군작하다가
토요일에 군단장, 일요일 저녁에 이클 땄습니다!
금요일까지는 '4관만 클하구 내가 무슨 이클이야..' 라는 생각이었는데
라방에서 이클칭호를 38%(?) 정도 땄대서 주말 동안 달렸습니다
서머너로 딜깎고 무력깎고 짤패깎으면서 비명도 지르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그만큼 서머너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거 같네용
다들 막차 화이팅하시구 아래는 어두컴컴한 바라트론 안에서 빛났던 제 아키르를 그려봤습니다.. 퇴근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