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편의상 음슴체로 편하게 쓰겠습니다.)


보통 서폿 각인 고점을 생각했을때 ,  각성/절구/전문의를 고정으로 놓고 

구동3 / 최마증3 / 중갑1~2 정도 세팅이 주류였었고. 
여기서 레이드에따라 급타 <-> 최마증을 스왑하는 방향으로 많이 사용했었음.

그러나 거듭된 무력화 요구수치 감소 및 기믹 너프등으로 인해 급타의 밸류가 급감하게됨

-여전히 버스팟은 급타가 필수각인이 맞고 , 파티 조합에따라 아군 무력이 약한경우 +@로 스왑용으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함
-그러나 대체 각인인 구동 및 최마증에 비해 "고점을 보는 용도는 아님"

-기존에 최마증이 없더라도 음식 및 집중룬으로 커버가 된다고 하는 영역은 신규스킬 소나티네가 나오기 이전의 이야기임.
-당시 영상인증 해주셨던분들 참고해보더라도 최마증없이 스킬 풀사이클 돌린 영상은 둘중 하나임.
1) 광시곡 / 사홀 / 벅샷등의 스킬을 채용한 후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2) 2낙인 하프+사숔 채용 후 하프 유지 기준으로 사숔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즉 특정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마나관리를 했다고 보면되는데 , 사숔대신 소나티네가 들어가면서
그런 운영이 불가능해졌고. 스킬을 빡빡하게 난사하면서 그만큼 아덴을 더 수급하는 메타의 시대가 왔다고 봄


그렇다고 해서 급타가 완전히 답이 없는 각인이냐? 하면 그건 아님 급타는 급타만의 메리트가 분명히 있음.
그러나 지금은 메타에따라 스위칭용 각인으로 밀려났다고 생각함.

2낙인 소나티네로 풍요 / 질풍 / 속행등 집중룬 없는 운영을 할경우 최마증 + 음식까지 먹어야 사이클이 굴러감.
이렇게 사이클을 굴렸을때 아덴수급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건 이미 많은 유저분들의 사이클 연구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봄.

문제는 이런 세팅을 했을경우 무력화는 "해줘" 급으로 약해진다는게 팩트이고. 
무력화를 버리면서 , 대신 아덴수급을 얻는 세팅이라고 볼 수 있음.

이렇게 생각하면 기존 급타 위주의 무력세팅이나 / 최근 유행하는 소나티네 아덴 세팅이나 장단점이 있는건데.
아덴 세팅을 더 고점으로 생각하는건 순전히 딱 하나 "파티원의 딜량 보조" 때문임

급타들고 , 압도룬 넣고 , 회수 던지고 무력화 캐리해줘봐야 트라이파티 제외하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반면에 빠른 아덴수급으로 잦은 용맹을 돌려주는경우 딜러들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짐.
미세한 차이로 잔혈 싸움에서 이기느냐 / 지느냐가 갈리는 딜러 입장에서는 아덴수급을 잘하는 서포터의 선호도가 더 높다는 뜻임.

워로드로 각종 기믹을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 고점용 딜러로 생각하지 않는거랑 똑같음.
로아의 고점을 따질때 기믹 수행력이 높다? 이건 의미가 없음.
고점 기준으로 다들 딜 밖에 생각하지 않고 , 마찬가지로 서포터의 고점도 딜량 보조를 얼마나 잘해줄 수 있는지가 고점의 영역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