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드 여러분!
<해와 달의 시간> 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약 한 달을 지내고
어느새 다시 아크라시안으로 돌아온 이레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어찌보면 무모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새끼 예쁘게 입혀주려 시작한 공모전이기에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 함께 해주신 모든 실린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볼까 합니다. 

아이가 자랄 수 있게, 
실린의 이야기가 전해질 수 있게 도와주신

실린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바드 여러분들께 '찰나' 를 이용해 '찰나' 를 만들어 주는 분들이라 
공모전 시트에서 언급 드렸었는데요 

그동안 그 찰나에 저를 감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따스한 기억으로 로생을 따스히 이어나갈게요. 



24. 05. 08  해달시 제작자 이 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