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청 조건 - 용병 열어서 일반유저들 모아가지고 업적 작 하는거는 뭐 그럴 수 있음 최소한 입장해서 게임은 하니까 ㅇㅇ 
근데 '이게 뭐지?' 모르고 혈석길드로 신청 한번 넣어보고 참가하는법도 몰라서 게임 안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최소한 시스템적으로 최소 입장인원 12명의 참가의사가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게 하던가 하는 식으로 모르는 사람들 신청해서 매칭꼬이고 다른 길드 피해 안주게 할 필요가 있음 (이미 길드 시스탬 내에 토벌천 참여투표같은 아주 적절한 시스템이 만들어져있음, 참여투표한 인원 12명 이상이 돼야 신청가능 이런식으로)

2. 매칭 시스템 - 1번의 연장선임 개나소나 다 신청하니까 안그래도 5회에서 3회로 줄어가지고 경기도 많이 못하는데 저런 이상한 혈석길드 하나 들어오면 제대로 된 경기는 잘 해봐야 한판임 
일주일동안 전략짜고 세팅맞추고 준비해서 겨우 한 경기?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고 허무함.
삼파전에서 홀수매칭이라 부전승까지 끼면 그 한판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음
+ 전 처럼 5판으로 늘렸으면 좋겠음 안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하는 컨텐츠인데 너무 짧음

3. 폭주 시스템 - 3킬부터 7점씩 주고 킬마다 2점씩 올라감, 제압킬 점수는 3킬폭주 31점부터 킬마다 10점씩 올라감 공식대로면 9킬까지 가야 이득이 생기고 그 전에 폭주 짤리면 10점~20점 손해임 
물론 10킬 이상 구간에서 점수 이득이 가파르게 올라가긴 하지만 본인이 한판에 몇킬정도 하나 생각해보면 미친놈처럼 싸워야 20킬+고 대부분 10킬에서 15킬 사이가 평균임 메타에 맞지않는 낡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이 폭주점수가 적극적인 교전을 막고 게임을 루즈하게 만든다. 경우에 따라 2킬했으면 죽으러 가는게 이득일정도
서로 안죽고 오래 살아서 상대를 많이 잡는 플레이를 지향해야 판정 싸움이나 전략이 섬세해지고 재밋어지지 지금 폭주 시스템은 리스크와 리턴의 균형이 맞지 않다고 생각함

4. 직업 간 밸런스 - 말해서 뭐 하겠냐만 섬마엘 밸런스가 드럽게 안맞는 이유는 스킬의 판정과 대미지는 PVP 증전기준 밸런스 패치를 적용하는데 직업각인과 특화계수는 PVE 레이드 패치를 적용해버린다. 
예시 하나를 꼽으면 최근 레이드 밸패를 받은 광기버서커가 있다. 
이새끼는 섬마엘 관점에서 보면 직업각인 뎀감수치를 더 올려줄 이유가 없는데 레이드에서 잘 뒤진다는 이유로 뎀감수치가 더 올라버렸다. << 레이드 때문에 받은 밸패가 섬마엘 밸런스에 고대로 적용돼 영향을 줌 
이런 사례가 예전부터 정말 많았고 반대로 레이드 때문에 너프를 먹거나 트라이포드가 변경되어서 섬마엘에서 못쓰는 쓰레기 직업이 된 경우도 있다.(트라이포드의 딜증이나 자버프를 없애고 PVE 대미지만 올려준 사례가 많음) 문제점은 증전밸패나 레이드밸패나 섬마엘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고려조차 안하니 의도하지 않은 패치가 영향을 계속 줄 수 밖에 없다는거임 
 증전이나 레이드나 어떤 캐릭이 쌔고 강해지고, 무언가 바뀌는데는 지표를 기반으로 한 패치의도가 존재하는데 섬마엘에 영향가는 것은 목적이 다른곳에 있는 패치고 부산물에 불과하니 그냥 의도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짜 랜덤 돌림판으로 캐릭이 강해지고 약해지고 레이드밸패 잘 받아서 떡상하면 이유도 없이 섬마엘에서 사기캐가 탄생 할 수도, 오히려 잘 쓰던 캐릭이 쓰레기가 될 수도 있는 환경이 현 섬마엘이다.

5. 강방 삭제
좋은말로 할때 해라 시팔련들아 디트 혼자 직각 3개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