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8-29 00:21
조회: 105
추천: 0
로아 PVP 정말 훌륭했다.로아 PVP 문을 닫고 나서부터...
고된 일을 마치고 돌아와 퇴근 후에 (아닌 날도 물론 많지만... PVP할 생각에 술 한잔 하자는 동료들을 뿌리치며 컴터 책상 앞 의자에 앉아 누구보다 진심으로 신나게 즐겼던 그 시간이 그리워 이렇게 글을 써본다. 좋았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하는 것처럼 로아 PVP는 나의 삶에 활력소였다. 엄청 많은 고수들의 실력과 1대1 예상치 못한 박진감 넘치는 수 싸움을 하거나 지켜 볼 때의 그 도파민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취미 생활로 느낄 수 있는 엄청난 경험이 였다. PVP가 문을 닫은 시간이 몇 년이 지난 시점은 아니지만 며칠 전부터 이유는 모르겠고.. 맹목적인 스마게 방침에 화가나 잊고 지내는 와중에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 이렇게 피벨토에 찾아 글을 적어본다. 오죽하면 유튭에서 로아 PVP를 찾아 볼까 싶다. 좋은 추억으로 평생 소장 하기엔 아직 로아 PVP가 너무 하고 싶다. (특히 대장전!!! 로아의 거대한 콘텐츠에 한 작은 방향이겠지만 부디 PVP가 되살아나 지지고 볶고 웃고 화가 나며 이기고 싶어하는 갈망들을 다시 꽃 피어 주시길 스마게에 간곡히 부탁 드린다. PVP에서 만났던 수많은 유저들은 나를 모르겠지만 내 마음속 한 켠엔 너희들이 있고. 언젠가는 다시 볼 그날까지 각자 가는 날 뒤로 멀리 멀리 보내있길 바라며 행복하길 바란다. 가는데 순서 없다. 2026.8.29. 행운의 숫자 69를 좋아하는 형이♥
EXP
949
(49%)
/ 1,001
|




샘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