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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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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ARK혈석 길드장 [곰곰바나나우유] 조현병 초기증상으로 보이는데 괜찮으신가요?
새벽 2시, 저와 제 지인인 창술님, 그리고 창술님의 지인분인 기상님 이렇게 셋이서 하12 노3을 가게 되었습니다. 창술님과는 군단장을 매주 같이 빼는 사이고, 기상님은 일이 바쁘셔서 매주는 아니고 2~3주에 한 번? 같이 군단장을 빼는 분이었죠. 두분 다 템렙은 1590 중반. 두분은 일리아칸 노말과 카양겔 하드는 아직 미숙하다면서, 반숙으로 가는 중입니다. 두 분의 템렙이 높기도 해서, 저는 두분(정확히는 창술님)과 같이 갈 때에는 1550~60의 캐릭터로 가고 있었죠. 사건의 대략적인 개요는 이렇습니다. 숙련팟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파티는 시작부터 불안했습니다. 하브 1관, 6연속 카운터를 해야 하는 패턴에서 한 번 터진 겁니다. 저는 빠르게 카운터를 쳤고, 7~11시 쪽에 있는 화살을 커버하고 있었죠. 그런데 마지막 6카를 실패한 겁니다. 6시부터 9시 - 12시까지 이어지는 동선에서는 화살이 없었기 때문에, 아마 오른쪽에서 날아온 화살을 아무도 맞지 않아 터진 것 같았죠. 그때 당시 카운터를 아직 치지 않은 인원, 셋이었겠지만 두 명은 명백했습니다. 화살 아무도 안 막냐고 하신 2팟의 슬레이어님, 그리고 문제의 그 도화가. 바로 제가 걱정된다고 하는 곰곰바나나우유의 부캐인, 곰곰붓 이라는 도화가였습니다. 바로 위에 적은 ARK혈석 길드의 길드장이시기도 합니다. 다행히 리트는 한 번에 끝났지만, 아무래도 이 때부터 좀 싸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냥 이때 중단을 누르고 그냥 강퇴를 하는게 맞는 선택이었는데... 아무튼 두 번째 트라이만에 1관을 무사히 넘기게 됩니다. 사건은 문제의 2관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당시, 공대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1팟 - 필자 / 기상님 / 창술님 / 도화가님 2팟 - 슬레님 / ? / ? / 도화가 두분이 미공개인 이유는, 사건에 아예 관여를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배제했습니다. (도화가가 둘이기 때문에, 1팟 서폿님은 이하 서폿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첫번째 트라이.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도형넣기 패턴을 연속으로 실패, 세 번이나 실패하게 된 겁니다. 그 와중에 첫번째 도형실패 후, 그 도화가는 시정을 누르지 못해 사망. 그리고 첫 트라이는 이후 2팟 전멸, 1팟도 서폿님이 사망하시게 되면서 40줄에 중단을 하게 됩니다. 0줄 장판은 사실상 실패하고, 서폿 없이 셋이서 남은 체력을 깎는 것보다 처음부터 하는 게 빠르겠다고 판단, 중단을 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 제 미스였습니다. 그냥 셋이서 남은 체력을 다 밀었으면, 시간은 걸려도 깨고 남았을 테니까요. ![]() 그리고 다음 두번째 트라이 도중의 대화입니다. 대화의 시작은 슬레이어님의 "숙련팟 맞음?"이었습니다. 이렇게 쓸 줄 알았으면 대화창을 늘려서 찍는건데...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중간에 있는 수아라떼님은 저희 1팟의 서폿님이셨습니다. 이 짧은 스샷, 굉장히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1. 서폿님은 첫 트라이때 실수가 있었다. "왜 이러지"라는 말은, 처음으로 실수했다면 나올 수 없는 반응이니까요. 저는 이 반응으로, 아마 도형 넣기 실패를 서폿님이 한 것이 아닌가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나온 말, 슬레이어님이 도형을 넣지 못하는 것으로 타박을 줬기 때문에, 저런 미안함이 나온 것이라고 보면 지극히 합리적이죠. 2. 제일 먼저 뒤진 곰곰붓이 처음으로 한 말, "도형은 왜 못넣는거임?" 굉장히 뻔뻔한 말입니다. 자기가 제일 처음으로 죽은 건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범인 찾기"에 돌입하는 모습이니까요. 3. 그걸 지적하자, 바로 반사적인 반응. "지가 실패했나보네." 이건 아주 자기 방어적이며, 공격적인 표현이죠. 책임을 바로 상대방에게 돌리는 표현입니다. 심지어 상황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죠. 저는 꽤 정중하게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말도 아니었고, 거의 시작하자마자 죽어 리트하게 만든,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에게 한 말로는 말이죠. 그리고 저 역시, 도형 넣기를 연속으로 실패한 것도 짜증이 나는 부분이었고요. 그런 의미에서 공대원분들 모두에게 집중하자고 말을 했는데, 아무래도 이분에게는 전혀 다르게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는 대화가 점점 격해지는데 ... 이 분의 말이 점점 이상합니다. ![]() 명백하게 첫 번째 트라이 얘기를 하던 중에 갑자기 진행중인 두번째 트라이로 말을 돌리더니, 제가 실패해서 죽었다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첫 번째 트라이의 생존자는 분명 저와 창술님, 그리고 기상님이었을텐데요. 심지어 저는 1관 2관 모두 죽지 않았으니, 저 "니가 실패해서 죽은게 내 잘못임?" 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도 향하지 못하는 말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횡설수설하고 있는 거죠. 상황의 앞뒤도 생각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현재 상황조차도 파악하지 못한 채로, 그냥 아무렇게나, 딴에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도형도 넣지 못한 게" 이 말 역시 대체 누구에게 하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첫 번째 트라이에서 도형이 연속 실패했으니, 저 말은 일정부분 일리가 있습니다. 보통 공팟에서 도형넣기는 1팟이 담당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분명 이상합니다. "숙련팟 짜고있네"라는 말은, 분명히 공대장인 저를 가르키는 말이니까요. 그 말은 즉, 저 도화가는 제가 도형을 넣지 못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겁니다. 저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을텐데요. 왜냐구요? 도화가는 2팟의 4번이었습니다. 즉 정상적인 움직임이었다면 1시 방향의 끄트머리에서 기다리고 있었겠죠. 만약 안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제가 도형을 넣지 못했다는 표현을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첫 번째 트라이에서 제 자리에서 나온 도형은... 세 번 중 두 번의 도형이...드리블이었거든요. 도형 넣기가 아니라요. 즉, 도화가 분은 기믹의 진행상황을 전혀,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자 그런데 다음 부분은 더욱 의아합니다. ![]() 1관에서는 화살도 안막아. 숙련팟에서 기믹실패하는게 자랑이라고 입을 턴답니다. 과연 누구를 향해서 하는 말일까요? 아마 저와 대화하고 있었을 텐데....대상은 "파티 전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이상한 말입니다. 저를 향하던 말을, 갑자기 파티 전체로 돌리니까요. 여기쯤부터 저는 이 사람의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사람의 말에는 오직 자기방어적인 변명, 그리고 자신을 제외한 모든 상대방을 향한 적의가 담겨 있거든요. 숙련팟에서 기믹 실패한다는건....자기 자신을 말하는 걸까요? 왜냐면 1관 6연 카운터때, 본인이 카운터를 치지 못했거든요. 게다가, 시정 딸깍도 제대로 누르지 못해 바로 사망하기도 했고요. 맞습니다. 저 말에는 자책하는 의미가 동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제일 마지막, 가장 흥미로운 글입니다. "너가 못치고 왜 남탓함." 그와중에....또 죽었지만, 이 내용에서는 별로 중요한 건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아마 "니가 못 치도 남탓함"은 1관의 카운터를 못쳐서 터진 말을 의미하는 거겠죠. 그런데....우리가 카운터 치는 얘기를 하고 있던가요? 분명 화살을 막느니 못막느니 하는 얘기를 하고 있지 않았던가요? 심지어 저는 카운터를 두 번 다 쳤는데...다행히 제가 두번 째 6연카때 카운터를 친 증거가 아직 대화 로그에 남아있어, 스샷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확실한 사실도 멋대로 왜곡해버리고 있는 겁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188796 이 글에도 스샷이 5번이 한계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주소로 대체하겠습니다. 아주 중요한, 반드시 올려야 하는 스크린샷이 하나 남아있거든요. 여기까지 오면 이제 이 사람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사람의 머릿속 시간 관념은 매우 자유분방합니다. 분명 A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A 이전에 있었던 B로 이야기가 넘어가거든요. 상대방과의 대화가 주체가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정보를 대화의 수단에 이용합니다. 아주 폐쇄적인 대화 방식이죠. 어디서 많이 본 대화 방식이죠? 맞습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우리가 흔히 자폐증이라고 부르는 환자들의 대화 방식이 바로 이렇습니다. 눈 앞에 있는 상대,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대화의 흐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정보를 나열하는 것에 불과한....대화죠. 자 이제 이 글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188802 바로 이 글이죠. 곰곰바나나우유가 쓴 사사게 글입니다. ![]() 2관에서 카운터 한 번 못 치고.... 숙코 하는 파티원을 감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채팅 로그에....제가 누구를 감싸는 단어가 한 마디라도 포함되어 있던 가요? 심지어.... 제가 화를 냈던가요? 적어도 이 곰곰붓님이 올린, 제가 찍은 스샷에는 제 분노가 느껴지진 않네요. 예. 전혀 없습니다. 제가 한 말이라고는, 다들 집중... 이라는 말 한마디. 그 말은 첫 번째 트라이가 끝난 이후, 슬레이어님이 숙련팟 맞음? 이라는 말이 나온 후에 나온 말이었습니다. 특정한 대상 한 둘을 대상으로 한 말이라기 보다는, 공대원 전체를 향해 한 말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직후, 먼저 죽은 주제에 범인 찾는 모습이 괘씸해 한 마디 한 게 전부였습니다. 도화가의 말대로라면, "화가 끝까지 난" 모습으로 말입니다. 저분은 화가 끝까지 나는데, 저런 식으로 말하시나 봅니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결국 도화가는, 이해할 수 없는 과정을 거쳐 한 가지 결론을 본인의 머릿속에서, 지극히 피해망상적 사고로 ... 도출한 것입니다. "이 공대에 내가 감싸는 공대원이 있다." 라고요. 그리고 자신은 2관에서 카운터를 계속 쳤기 때문에, 무죄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카운터 못 친다고 탓을 했던 가요? 지금까지 저는 도형 넣기에서 시정을 쓰지 못해 먼저 죽은 주제에, 범인 찾는 모습이 괘씸하다. 이런 어조의 말을 계속 하지 않았던 가요? 하지만 역시 제 말은 닿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변호하는 것이거든요. 역시 대화의 흐름과는 전혀 관계 없는 ... 안타까운 말이죠. 자 이제 이 분의 증상을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글인데...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188796 아쉽게도 스샷을 올리지는 못하네요. 위에 올렸던 글의, 댓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댓글이 바로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가 유리한 쪽으로 채팅을 다 잘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시면 알겠지만 시간 순서대로 전부 올렸습니다. 제가 혹시 잘못 올린 게 아니라면....제 채팅에 제 지인인 기상술사를 계속 감싸는 글이 단 한 번이라도 나왔던가요? 마야블루(2023-12-02 03:59:56)신고공감 확인비공감 0공감 0 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공대 내내 단 한 번도 어떤 누가 기믹에 실패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본인의 변호만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본인의 잘못을 지적한 저를 공격하고, 혹은 공대 자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죠. 그런데 이 댓글은 목표가 확실해집니다. 기상술사님과 창술사님으로 향하는 것이 분명하게 보이죠. 바로 같은 파티의 기상술사와 창술사가 저와 같은 길드라는 것을 알아낸 것이죠. 바로 그 이유로, 이 사람의 머릿속에만 존재했던 가설이, 이 사람에게만은 진실이 되어 버립니다. 제가 단 한 번도 다른 누구를 감싸는 말을 한 적이 없음에도, 이 사람에게는 그랬던 사실이 되고. 제 지인은 기믹 실패를 이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세 번이나 실수하지 않았음에도, 게다가 그 중 한 번, 혹은 그 이상을 서폿님이 실수하셨다고 스스로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사실을 무시한 채,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망상을 진실처럼 여기게 된 겁니다. 심지어 저는 저 글에 분명 창술이 제 지인이라고 적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 이 사람의 눈에는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기상님에게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기상님은 본캐가 루페온이시고, 카제로스에는 예전에 만들어 놨던 서머너를 배럭 용으로 상이용하시는 중이었습니다. 그런 용도라면, 제 길드에 넣어서 혈석도 받으시라고 했던 것이 이렇게 돌아오게 되었네요. 자. 이제 정리해보겠습니다. 극도의 자기방어적인 성향과, 횡설수설하고 두서에 맞지 않는 말투, 게다가 머릿속의 망상을 진실로 판단하는 현실 감각. 심지어 이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들어맞지 않는 스샷을 증거로....그것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올린 스샷이었죠. 시간과 시점이 전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그릇된 판단의 증거로 사용하는 인지 저하, 타인과의 대화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공감 능력. 자 여기서 조현병에 대한 구글의 대략적인 설명을 읽어봅시다. 현실과의 단절. 망상. 비정상적인 사고. 정신 기능 저하, 사회적 관계... 곰곰님, 죄송하지만...만약 환각과 환청을 느끼고 게신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현병은 국가에서 관리해야하는, 지극히 위험한 정신병입니다. 반드시 상담하고 진료를 받아보세요. P.s 참고로 아브는 도화가, 슬레님이 나가신 후에 노3까지 바로 클리어했습니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정신병 환자의 아이딥니다. 골드모트 다이소3단우산 어요리 곰곰소곱창 딜량궁금하나요 곰곰건강한우유 곰곰검은콩두유 곰곰바나나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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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블루(2023-12-02 03: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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