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입니다.   날씨 : 더움




피방 만찬 하나 남은 거 먹으려고 배부름 꺼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역 채팅으로 피방 만찬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나 나눔 했더니
저렇게 혼자 소설 쓰시다 사과도 없이 그냥 가버리심... (선착순 한 명이라 미리 고지)
생각보다 많이 오셨길래 만찬 새로 하나 만드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시비를 거시네요


만찬 드신 분 당연히 저랑 일면식도 없구요.
닉네임 기억도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