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그리드 출시 이후 1년 동안 7번이나 밸패를 했지만 절제가 받은 것은 위 2건이 전부입니다.
심지어 올해에는 전혀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빌드별 리뷰]
111: 반월섬 맹룡열파 강화가 메인인 클래식 빌드. 추베 돌베를 시도했으나 파멸적인 시전 시간으로 인한 dps 하락을 커버할 수 없었음.
112: 이중 비기의 저열한 성능을 보완한 클래식 빌드. 다른 고점 빌드가 너무 약해서 아이러니하게도 고점 빌드로 알려짐. 선풍참혼 협강 트포가 강제되어 호불호가 갈림.
131: 쾌적한 클래식 빌드. 추베를 시도했으나 엄청난 시전 시간으로 인해 여전히 dps가 아쉬움.
132: 쾌적한 클래식 빌드. 112에서 고점과 쾌적함을 타협한 느낌.
222: 고점으로 의도된 연가비기 강화 쿨감 빌드. 하지만 비기승화의 저열한 성능으로 인해 고점 빌드로써 기능하지 못하고 있음.
232: 쾌적한 연가비기 강화 쿨감 빌드. 플레이스타일에 변화가 생기고 쾌적하며 고점과 큰 차이가 없어 북미 한국 가리지 않고 정배 빌드로 자리잡음. 다만 연환 타격이 유물->고대로 올라갈 경우 콤보 스킬 피증만 올라서 엔드급 빌드로는 고점이 아쉬움.
333: 기존의 안타까운 기본 성능의 콤보 스킬, 트포들에 엄청난 피증 수치를 때려박아 사람 구실할 수 있게 만든 빌드. 고점도 높은 편이고 백스텝이 적어 상당히 괜찮은 빌드. 다만 콤보 스킬 특성 상 호불호가 갈림.

[개선이 필요한 코어]
질풍연격, 이중 비기: 반월섬, 맹룡열파 강화. 기본 딜 지분(11% + 8%)에 비해 낮게 책정된 피증 수치(15%, 10%). 그리고 매우 단조로움
연가일섬: 딜 지분(20%)에 비해 매우 낮게 책정된 피증 수치(5%). 단일 스킬에, 고정 쿨감이 아닌 잔여 쿨감 방식인데도 매우 낮은 쿨감 수치(10%).
비기승화: 딜 지분(20%)에 비해 매우 낮게 책정된 피증(15%) 수치.

오죽하면 모든 빌드의 고점이 비슷하여 14p 콤보 피증 옵션을 포기하고 시전 속도 옵션을 챙긴 232가 전세계에서 정배 빌드가 됐을까요...

단순히 성능 외에도 컨셉조차 전반적으로 단조롭습니다.
여전히 연가비기로 시작해서 연가비기로 끝나죠.
333 외에는 연가비기를 얼마나 자주 쓰느냐 그정도 차이입니다.

[절제의 과거와 미래]
절제는 7년 동안 21번의 버프, 16번의 패싱, 0번의 너프를 받았습니다.
절제는 21.09.29 밸패 당시, 공식적으로 '약해야만 하는 직업'으로 분류됐습니다.
스마게는 환영 컨셉 도입하면서 '더 극적으로 창술을 난무하는 스타일리쉬함'을 표방했습니다.
아크 패시브 정보 공개 당시, 아덴기인 연가비기에 피면이 없었습니다.
3막 출시 공개된 정보에서 절정 절제 인구 비율이 97:3을 기록했습니다.
절제는 아크 그리드 출시 후 1년 동안 7번의 밸패에서 2건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은?

그 다음엔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