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귀찮을 때는 굵은 글씨체만 읽으면 됨



세팅은 사용중인 원예돌충아정2 구원에
상위컨텐츠때 매번 먹는 공이속 3.5%
확정적으로 적용되는 갈망 Lv.3이 적용된 공속 기준
룬은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498/46108 
16층 충모닉들의 선택을 받은 평균 룬을 기준으로함

관성적으로 충모닉 사이클 돌리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측정
언제나 TMI는 내가 보려고 작성함
측정은 동일 세팅에서 상대적인 비교를 원칙으로 함




3평타 = 548
6평타 = 1,096
9평타 = 1,644
Q = 548
W = 754
E = 1,408
R = 1,476
A = 1,834
S = 2.357 

1번 그래프
스킬별로 치적트포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동일하게 치적 100% 상태에서 25회씩 측정함

2번 그래프
ER을 고집하며 평타를 위주로 넣은 그래프는 파란색
실전에서는 딱 붙어서 계속 평타를 넣을 시간이 없기때문에
실전 딜은 파란색과는 멀 것이라 예상함

단일 딜이 센 스킬 위주로 쿨 소화하고 평타는 3배수가 아닌
1,2타 라도 끊고 스킬을 쓴 사이클의 딜량으로 
주황색 그래프이다.
파란색보다 실전딜 지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함



0. 원래 하던거 
원래는 ER 쿨이 돌아와도 S쿨이 0~1초 뒤에 돌아오면 
평타 1~2대 치고 S를 쓰곤함
SAER을 다 쓰면 W를 쿨마다 쓰고 나머지는 평타침 

딜 지분에 대해서는 3AS 해야 제일 세고 
스킬쿨 다 돌리고 평타 은근세다 정도로 알고있었음

그냥 주워들은대로 치고 있었음
대충 해도 클리어에 발목 안 잡는 1인분 딜러고..



1. Q는 언제 써야 좋을까?


Q는 딜량도 부족하고 이동기로써의 역할이 끝이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일리아칸 1관문 마우르그처럼
방방방 뛰는 동안 시너지도 끊기고 
장판 찍고 안에 들어가서 딜할때 
진입 후 > W 시너지 > SA 쓰기에는
프레임이 이미 뒤로 밀린다. 
이때 곧 바로 근접으로 붙으면서 딜하기위해
Q로 진입겸 시너지 > 바로 SA로 딜을 이어나가는 경우
의미가 있다고 봄

Q는 진입형 시너지 스킬로써 존재한다.   
그 외에는 평타나 W를 쓰는게 좋다.



2. E가 먼저야 R이 먼저야?
가끔 쿨 돌리다가 보면 고민이 되는 순간이 여럿 있는데
R쿨은 돌아왔고 E쿨은 0.XX~1.초반 대로 남았을 경우
평타 좀 치고 E의 출혈룬을 갱신하고 R을 써야할까
R을 읽단 긁고 E를 나중에 쓸까 궁금했음
E는 딜레이가 짧은데 R은 긁는 
그 후딜이 상대적으로 길기때문
근데 트리시온이랑 레이드 녹화한거 보니까 ER은
AS의 안정성이 확보된 다음에야 선택 가능하고 
RE를 하든 ER을 하든 딜에 유의미한 차이는 
ER했을때 출혈을 먼저 켤 수 있다는 것?
그것 보다는 R쓰다가 넘어지면 생기는 문제가 더 커서
안전하면 RE ER 자유롭게 좀 위험하다 싶으면 E먼저 쓰고 R

결론은 E는 후딜이 짧아서 자유롭게 쓰고
R은 후딜이 있기때문에 상태이상/피격이상을 예상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써야 딜 누수가 없다. 
하지만 ER의 안정성 또한 3AS와 전설속행룬이 도와줌
물론 작성자 세팅이 공속이 135% 이상 나오기 때문이지만
공속이 더 낮을 경우 전설광분 또한 마찬가지로 좋아보임

R은 스킬 모션에 들어가버리면 돌이킬 수 없으니 
주의하면서 ER RE 순서를 정하자



3. W를 써야해 아니면 평타를 쳐야해?
첫 사이클 W를 시너지 시간이 여유로울 경우
이 시간에 평타를 치는게 이득일지 
W를 쿨마다 돌리는게 이득일지 궁금했음
W의 딜 기대값은 평타 4.1회와 같음
하지만 충모닉의 평타는 3회까지는 연속된 동작으로 나가고
1타+1타+1타 끊어치기는 쉽지않고 후딜이 존재함
4회도 3+1회 라고 설명하는게 더 직관적

쿨이 남아있을 경우 W칠 바에 
3배수로 3 6 9 평타 이어서 쓰는게
아주 조금 딜적으로는 유리하기는 하다 미세하게
근데 억지로 4타 + W쓰고 SA 바로 갈 수 있는데
6타 마무리 하고 W쓰는동안 SA 쿨 놀고있으면
해당 변신 1사이클 3AS 안정성은 떨어지는것
3AS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마지막 3AS를 쓰고
ER은 커녕 R도 못 긁어보고 변신이 풀릴 수도 있다.

성실하게 평타를 치면 그만큼 보상이 있다.
다만 W쿨이 있을때는 언제나 W가 우선이다.



3. 프레임을 알아보자

SA로 끝나면 속상해서
언제나 사이클 마지막은 R로 끝내고 싶은 마음인데
A의 딜을 봤을때는 E빨리 쓰고 아슬아슬한 시간에 R해서
모션에 진입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측정해 보았다.

동일한 기준에서 프레임 상대적 비교
입력과 후딜까지 합산하고 1~2프레임 차이 존재함

Q는 18 프레임 (기준)
W는 22 프레임
E는 17 프레임
R은 32 프레임
A는 22프레임
S는 28프레임
3평타는 25프레임 (평타사이 4~7 프레임 딜레이)

E는 프레임이 제일 짧고 출혈룬을 갱신할 수 있고
R의 절반정도 프레임을 쓰기때문에 패턴을 보고
R 앞에 쓰기 적절하다
물론 R 긁다가 절대로 넘어지면 안 되므로 
RE를 써야할 수도 있다 언제나 상황이 중요

R은 모션이 발동되고나면 돌이킬 수 없어서
언제나 피격이상을 조심해야한다. 
전설질풍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4. 마지막 게이지 싹싹 긁어먹는 방법
마지막 3AS 타이밍에 딜 우겨넣는 프레임을 확인해보자
언제나 오차는 1~2프레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해당 프레임은 마지막 스킬 시전시간을 기준으로 함
마지막 스킬 후딜 프레임은 고려하지 않음

AER = 39 프레임 (4,718)
SA = 47프레임 (4,191)
SER = 47 프레임 (4,241)
SAR = 51 프레임 (5,667)
SAER = 69 프레임 (7,075)

3AS라고 말하지만 마지막 3AS 타이밍에
A치고나서 변신이 풀릴꺼 같을때

ERAS중에 제일 프레임이 긴 S를 빼버리고 
AER로 마무리하는게 프레임도 짧아서 
넣기 쉽고 강하다. 

제일 이상적인건 그냥 SAER까지 성실하게 넣고
평타치다가 변신 풀리는게 이상적이긴 하겠지만

평소에는 SAER까지 해서 우려먹는 경우도 있고
SAR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패턴에 따라서는
AER이 유리한 경우도 있으니 기억해두면 도움될지도 
물론 작성자도 SAR SAER로 마무리를 제일 많이 한다.
각자의 공속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적 프레임 기준을 바탕으로
55 프레임정도 남은것 같다 싶을때는 5,667이 나오는
SAR로 마무리 하면 BEST 일 것이고 

48~49 프레임이라 SAR은 불가능 할 것 같은 경우
4,191 넣는 SA하고 아~ 하지말고
느낌상 어..? 싶을땐 AER 하면
확정적으로 4,718을 넣을 수 있다. 

SAR이 어려울 것 같을 때는
차라리 AER을 하는게 안전하고 세다.






요약/결론
1. Q는 진입형 시너지 스킬에 불과함
2. 충모닉은 평타를 성실하게 쳐야함
3. 4초 쿨과 전설속행이 맞물린 W는 스페셜하다.
4. R은 게이지가 끝나도 모션은 다하는 책임감 있는 스킬
5. SAR하다가 SA로 끝날바에 AER (에어)하자.

+룬 2풍요 6악마 사용자들의
일리아칸 1관문 정화룬 위치는 Q가 어울린다.

전설속행W의 밸류는 상당히 높다.
전설출혈E의 짧은 프레임과 출혈시간과 어울린다.
전설질풍R은 빠른 모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하다.
A는 프레임이 상당히 짧아서 영웅질풍으로 충분하다.
S는 프레임이 제일 길어서 전설질풍을 끼는 이유가 설명이 됨

어느것 하나 갈아끼우기 아쉽다.
본인이 딱렙이라 피가 엄청나게 녹는 경우
QW에 전설, 영웅 정화룬을 끼는게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역시나 진입형 시너지기에 불과한 
Q에 정화룬 1개를 사용하는게
제일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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