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서포터

- 유물셋: 6갈망 or 2파괴+2지배+2갈망

- 각인
(1) 고정 - 축오라 / 각성
(2) 선택 - 중갑 / 정기흡수 / 최마증 / 폭전 / 심판자 (1)

-특성
(1) 극신+특화
(2) 극특+신속
(3) 특화+신속 반반

- 세팅 코멘트
(1) 뎀감 스킬 많이 챙기니깐 신보를 쿨마다 쓸 필요 없음. 신속+갈망+정흡으로 이속 오버나는게 생각보다 큰 낭비임. 심지어 신성스킬은 징벌과 달리 원거리가 많아서 경직에 스킬 끊기는 일이 적어서 공속max가 필수는 아님. 갈망을 갈거면 극특+신속800+정흡+갈망이면 이속을 max로 챙기면서 아덴을 더 많이 채우고 축오라로 공증뻥을 줄 수 있음.
(2) 다음번 연구글을 쓸 예정이지만 2파+2지+2갈이 생각이상으로 고효율. 초월터진 배신을 제외하고 가장 축오라를 많이 쓸 수 있는 빌드며 쿨이 짧고 인내 600으로 인한 쉴드+힐량 효율을 챙길 수 있음.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6파괴보다야 효율이 좋다.
(3) 바드와 같은 논리로 고효율이나 성장 체감이 적은 세팅. 특히 1475만 찍어도 선택 각인에서 중갑+정흡들고 쿠크를 가도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다. 반대로 1475나 1500이나 성장으로 인한 변화 체감이 극도로 적음.

서포터

- 유물셋: 6갈망 or 2지배+4갈망 or 배신 6셋 (?)

- 각인
(1) 고정 - 축오라 / 각성 / 심판자
(2) 선택 - 원한 / 바리 / 돌대 / 정흡 / 저받 + a

-특성
(1) 극신+특화
(2) 극특+신속
(3) 특화+신속 반반

-세팅 코멘트
(1) 여기부터 [딜서포터]로 묶이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함. 사실 극서폿이나 서포터나 파티에서 하는 역할은 동일함. 중갑착용이 딜각인이냐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는데, 바드와 달리 홀나한테는 서폿각인이냐 아니냐는 해석하기 나름. 그리고 작성자를 포함해서 이 각인을 라인을 채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의 이유로 중갑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함.

- 원한을 끼고도 쿠크를 고회클하는게 홀나의 유지력인데 중갑이 필요한가?
- 군단장 이후부터는 큰패턴 = 아픈 패턴이 아니라 큰패턴 = 파티망침(낙사/매혹/광기)인데 버텨야 하는가?

작성자한테 유물세팅 이전 1375 ~ 1400 구간 세팅을 물어보면 나는 무조건 각/충/중 기반 세팅을 하라고함. 아르고스는 그냥 패턴이 드럽게 아픈 레이드고 그럴땐 중갑이 좋은 각인 맞음.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아니라고 생각함.

(2) 홀나의 서포팅의 핵심은 신속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공증+신보힐 그리고 최대한 많은 축오라로 요약할 수 있음. 가끔 율법으로 세이브 하겠다고 스킬쿨 안돌리고 각만 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그 만큼 아덴이 덜차서 손해임. 어차피 딜러가 큰패턴 밟으면 딜 때문에 죽는게 아니고, 쿠크 쫄 같은거에 율법 걸어서 줄어드는 데미지는 그 시간에 때려서 축오라를 켜는게 파티 전체에 이득임. 힐로 빠진 체력을 채워주면서도 공증을 주니깐.

(3) 결론은 이 분류의 극서폿이나 서폿이나 서포팅 기능 자체는 거의 동일함. 신지로 아덴 채우면서 뎀감을 더 넣어주는가, 집행자의 검을 쓰는가 정도의 차이고 축오라를 켜기 위해 신성 스킬을 돌리는가, 섬찌+징벌 스킬을 돌리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임. 물론 양쪽 중에 어느쪽이 더 빨리 아덴이 차는가를 따지면 실험이 필요하지만, 둘다 해본 결과 [각성기 -> 축오 -> 때려서 축오 -> 각성기 쿨 돌자 마자 쓰고 축오]로 이어지는 힐+공증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 가능함. 

- 극서폿에서 채용하는 신성스킬로 아덴을 채우면 원거리에서 채울 수 있어서 더 안정감이 있고
- 서폿에서 채용하는 심판자+징벌 스킬로 아덴을 채우면 근거리에서 채우지만 조금이라도 더 파티에 딜적으로 기여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 

(4)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데 원거리에서 아덴을 채우면서 율법으로 세이브 각을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면 극서폿을 하는 것이고, 원거리+율법 세이브의 실용성보다 딜적으로 기여를 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서폿 각인을 가는 것이라 생각함. 어차피 때려서 아덴을 채워야 하는 거 최대한 딜러들의 시너지도 받으면서 딜을 넣는게 파티 전체에 좋다고 생각하는 분류

(5) 동일 템렙 기준 극서폿에 비해 '약간' 부족해지는 서포팅능력 만큼 딜이 증가함. 반면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하고, 홀나의 공증+딜러들 시너지를 한명이 더 받기 때문에 파티조합&아이템레벨이 올라갈 수록 효율이 증가함. 


딜서포터

- 유물셋: 지배6, 갈망 2+지배4
- 각인
(1) 고정 - 축오라 / 각성 / 심판자
(2) 선택 - 원한 / 바리 / 돌대 / 정흡 / 저받 + a

-특성
(1) 극신+치명
(3) 치명+신속 반반

-세팅 코멘트
(1) '치명' 옵션을 선택한 순간부터가 나는 딜서포터라 생각함. 왜냐하면 신속+특화를 베이스 세팅보다 무조건 아덴이 늦게 차기 때문. 결국 아덴이 늦게 찬다는 것은 힐량 + 공증 버프의 면에서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앞서 극서폿/서폿이 가능했던 각성기 쿨 돌기 전에 축오라가 안되는 경우가 많음.

(2) 아덴이 늦게 차는 것 외에는 서포팅 능력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므로 서포터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순 없음. 무기 강화를 많이 눌러 스펙을 높여야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세팅이라 생각함.

딜 세팅

- 딜서포터에서 (1) 축오라 없음 (2) 5/3 이상으로 징벌 스킬 채용 (3) 치명이 신속보다 매우 높음 등의 세팅을 하면 그때부터는 딜러 세팅임.
- 개인 플레이 할 때 쓰는 세팅이고 파티 플레이에서는 작성자는 써본 적도, 쓸 생각도 없어 코멘트 없음.



작성자가 하고 싶은 말


(1) 작성자 분류 기준으로 [서포터] 각인을 하고 신성검의 딜이 낮으니 해당 세팅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쉽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극서포터]가 하는 역할을 하면서 조금의 딜을 더 챙길 수 있다면 그것이 파티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클리어 타임이 좋아지는 걸 체감하니깐 [서포터] 세팅을 사용하는 것이다. 

(2) 사람마다 홀나의 성능에 대한 인식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성능]이 좋기 때문에 홀나 강화를 누르고 있다. 성능이란 무엇인가? 사람마다 기준의 차이가 있지만 나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mvp 창이 있다고 생각한다.



쿤겔 - 섬딱이 없이 모두가 투사가 될 수 있게 mvp 먹었습니다.



- 당신이 도레/도비스 공방을 뛰는데 딜러가 mvp가 카드 먹자고 하면 자신있게 '콜' 하세요. 



- 자게에서 논란이 있던데 mvp가 뼈 먹자고 하면 자신있게 콜! 하시면 됩니다.

(3) mvp 창에 자주 뜨는거랑 성능이랑 별개라고 말한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미터기가 없는 시점에서 파티 기여도를 계산하는 시스템은 mvp 창 뿐이니깐요. 

로스트아크의 레이드는 먹을 수 있는 물약의 수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힐 능력이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고, mvp 시스템에서도 그렇게 계산되고 있구요. 공식적인 파티기여도 측면에서 홀나의 기여도 능력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4) 그리고 저는 그러한 파티 기여의 핵심은 [작은 아덴통]에서 나오는 매우 많은 [축오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축오라를 얼마나 자주켜면서도 필요한 타이밍 (딜 몰 때)에 켤 수 있는가가 홀나 서포팅의 핵심이라 생각하고 축오라를 켜는 횟수가 홀나 세팅의 차이&운영실력차이가 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이 관점에서 저는 서폿 세팅의 핵심은 동일하게 아덴을 채울거면 더 아프게 때리고 채운다 이지, 신성검으로 딜러만큼 딜을 뽑아야 파티에 기여한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 어떤 세팅이건 자기가 재밌고, 세팅의 장점을 살리게 운영할 수 있고, 본인의 생각에 더 좋다고 생각하는 세팅을 하면 됩니다. 다만, 여러 용어가 섞여서 장점은 A 세팅으로 이야기 하고, 단점은 B 세팅으로 이야기 되면 생산적인 빌드 연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세팅별 용어 정리와 장/단점 정리를 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